1 ***  
2016-05-26 pm 8:39:00
182.--.204.217 |
| 44세 일한지 10년차요~~
그민두고싶단 생각보다 막내 대학졸업할 때까지 계속 이일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10년은 더 일해야하는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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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pm 9:04:00
119.--.238.151 |
| 반가워요 같은 40대네요 ,,사실 저도 그렇긴해요 ..이러다가 마트에서 일해야하게 될지도..
사실 지금일은 마트일보다는 덜 힘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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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26 pm 10:50:00
119.--.100.41 |
| 님이 수다떠는 아줌마 부러워하듯 누군가는 일하러가는 님을 부러워할껍니다.
남들은 다 행복해보이고 쉬워보여도.. 그 속사정을 누가 다 알까요.
그래도 찾아주는데 있고 일할 능력되는걸 복이다 생각하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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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27 am 8:55:00
122.--.18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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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27 am 9:28:00
27.--.31.180 |
| 비교하지 마세요.
그냥 원글님의 현재 상태에서 이것저것 따져보고 원글님께 좋은 방향으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이세상 모든 전업 주부들이 일하러 나간다고 해서 쉬고 싶은 원글님의 피로감이 해소되지는 않아요.
아이 베이비 시터 붙이고 키즈 카페에 맡겨 놓고 비싼 브런치 카페나 커피숍에서 수다 떠는 것도 아니고
돈 안드는 공원에서 하루종일 수다 좀 떤다고 그게 원글님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아닐 건데요.....일하는 사람 두고 사는 소위 전업주부이면서 사모님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이 아니고 공원에 있는 그들을 진정 부러워해서 이런 글을 올리셨나요.
원글님이나 공원에 있는 그들이나 비슷한 형편에서 본인의 선택에 따라 그 결과를 감수하고 사는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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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27 am 11:23:00
123.--.70.162 |
| 결혼18년차인데요..
미혼일때 직장4년다니다가 결혼1달 남기고 그만두고 결혼식직후 바로 가게시작했어요...
지금까지 계속....ㅠㅠ 일욜도 따로 없게 살다보니 생활이 엉망이에요..
쉬고 싶은 맘이야 굴뚝같지만 그래도 몸건강히 작지만 수입있어서 살고 있는거에 감사하려고합니다.
이나이 되고보니 전업했던 친구들도 취업하려고하지만 마땅한 자리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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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27 pm 12:17:00
14.--.125.193 |
| | 평생 일자리가 있어야 하는 형편인데 저도 쉬고싶네요ㅠ.ㅠ 나이 내년에 50되는데 직장생활 .... 힘드네요ㅠ.ㅠ 달리 방법은 없고...딱 저와 같은 맘이라 댓글달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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