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26 pm 2:37:00
175.--.179.5 |
| 우리동네에도 우리집에 동네 바보 하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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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26 pm 2:38:00
175.--.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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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26 pm 4:14:00
180.--.66.61 |
| 밝게 자란 아이같네요.
분명히 자기꿈 찾아 잘할꺼 같은데요
요즘아이들은 덩치만 어른같지만 여물지 않았잖아요
늦게 피는 꽃도 있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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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26 pm 6:15:00
106.--.241.98 |
| 그 친구들 공부 잘 해야 원하는 특성화고에 들어가겠네요. 요즘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경쟁률 엄청 난 거 아시죠? 그런 꿈을 갖는 아이들은 많으나 중딩때 공부를 안해서 떨어진 케이스 많더군요.
적어도 전교 25%는 들어야 안정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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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26 pm 6:15:00
1.--.228.9 |
| ㅋㅋ
우리집에도 그런 중2 있어요
울애꿈은 거창해요
그냥 CEO...
금수저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관심있고 잘하는 분야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CEO가 꿈입니다..
피시방 자리잡으러 뛰어가다 교복바지 구멍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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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27 pm 12:57:00
61.--.157.228 |
| 죽어라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잘 나오질 않으니
남편은 아들보고 상바보라고 해요
놀면서 바보소리 듣는게 차라리 낫죠
저희 아들은 행복이 별로 없는 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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