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3-29 pm 2:22:00
1.--.12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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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pm 12:50:00
211.--.17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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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3-29 pm 2:30:00
121.--.117.250 |
| | 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인가 아님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집안인가를 제일 먼저 볼거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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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3-29 pm 2:49:00
121.--.131.203 |
| 저는 남편이 처자식밖에 모르는데도 결혼 안하고 싶네요 ㅜ
고생하는 남편도 짠하고 내가 해보니 결혼이란 아무리
좋은 배우자라도 스트레스가 큰일인데
왜 부모들은 자식에게 결혼해라 했는지 모르겠어요
내 자식들은 결혼 안하고 홀가분하게 살았음 좋겠는데
물론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큰애는 안한다고 하니
제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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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3-29 pm 4:39:00
110.--.210.227 |
| | 저도 그런 남자랑 살고있어 무슨 마음인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남들 보면 전 여리여리한게 여성적이고 남편에게 기댈 스타일일것 같다는데 집에선 남편없는 여자처럼 혼자 결정하고 나서서 해결하고 해야합니다. 그 답답함을 술,도박, 폭력아닌이상 별거 아니라 하는 시선들이 있어 아무도 모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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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9 pm 5:52:00
114.--.105.13 |
| 원글) 결혼 17년차...
오늘 피자 하나 주문할 줄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그런것조차도 제가 해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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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3-29 pm 8:42:00
221.--.174.57 |
| 울집 남의편 거기두 있나요?
전 다음생애 기다리지도 않지만 다신 결혼따위 안합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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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9 pm 9:55:00
223.--.24.184 |
| 자식도
안나을거고
부모도 싫네요
잘하네 못하네 상처투성이
좋은고아원 원생 선생님
만나 공부도잘하고 성공해 능력있는
캐리우먼으로 죽을때까지 잘먹고 잘살고
부자로살다
자선하고 봉사하고
정말서로 사랑하는 남친만있다
둘이 결혼안하고
연인으로 살다 죽을거에요
담생에는 정말내가 사랑하는 연인만
나 서로 사랑하다 행복하게살다
죽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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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3-29 pm 10:04:00
220.--.180.244 |
| 몸살나서 밥 못차려주는 날 짜장면도 시켜줘야 먹는 남편 여기도 있어요!
자기 부모 생일도 모르고 며느리들만 의사소통하는 집안
짜증나요
지네집일을 왜 남의 집 딸들만 신경써야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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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3-30 am 11:35:00
14.--.149.15 |
| 전 결혼은 하고 아이는 낳지 않을거예요
남편에게도 말했네요
아이는 낳지 않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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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3-31 am 1:15:00
125.--.134.26 |
| 다음생이 있다면 노후대책 다되어있는 부모밑에서
프리한 남자 싱글로 살아보고싶어요
이것저것 신경안쓰고 나하나만 생각하며 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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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3-31 pm 10:23:00
59.--.221.99 |
| 다음생이 잇다면 남편아 내가 제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했던 남편아 더 아름답고 강인하고 지혜롭고 돈잘버는 여자만나 잘살길 바란다 나에게 너무 과분했던 사람
내가 당신의 아내라서 늘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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