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25 pm 10:18:00
27.--.31.180 |
| 우선 치료 계획 들어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 같은 것을 시도해보세요.
먹거리나 운동 건강보조식품 등등이라도요.
응팔의 라미란씨 역할 보니 귀찮아도 생리하는 것이 낫겠다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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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26 am 11:13:00
175.--.178.183 |
| 저도 46살입니다.. 폐경이 다가옴을 한해한해 느꼈어요.. 저는 40대초반부터 생리가 불규칙하고 양도 아이낳고서 바로 줄더라구요.
건강한 생활안하는게 첫번째 이유일거라 생각하고.. 또 나이듬에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2년전부터 흰머리가 많이 나더라구요. 갱년기 증상은 건망증.. 잇몸이 안좋아지는거 같고.. 원래 관절등은 아팠구요.
먹는걸 잘먹고 등치가 좀 있는 편이라.. 체력이 심하게 딸리거나 하지는 않아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고 좋은거 드시면서 건강챙기셔야 할때라 생각합니다.. 폐경이 되고 나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여기저기 성인병이나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하더라구요.
제주변에서는 다들 50전후로 폐경이 되는듯 하더라구요.
바로 폐경되지 않고 생리가 들쑥 날쑥하면서 몇년 그렇게 보내다가.. 완전 폐경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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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26 pm 12:45:00
180.--.12.101 |
| 저도 46세...가끔 생리가 불규칙 하더니 4월부터 무소식입니다..ㅠ.ㅠ 폐경인가?? 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혈액으로 바로 알수 있다니 얼른 산부인과에 가봐야 겠어요...
운동을 계속해 나름 근육질의 아짐인데, 노화는 어쩔수 없나 봐요...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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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27 am 9:22:00
203.--.251.123 |
| | 저도 45세 전후에.. 생리가 제때 안 나와 산부인과 검사를 했더니 ..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전 .. 왠지 폐경이 오고 있음을 감지 했지요... 47세 입니다.. 올 3월에 산부인과 갔더니.. 질이 수축하고 있다면서.. 언제라고 말은 못해도.. 폐경이 올 것 같다더군요.. 이젠 정말 두달에 한번 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 치료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던데요.. 그냥 받아 들어야 하는것 같아서.. 칡즙을 사서 먹었는데.. 먹기가 넘 힘들어서.. 석류즙을 사 먹을까 싶어요..요즘 저도.. 삶이 귀찮아지도.. 우울해 지고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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