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3-15 pm 2:33:00
211.--.69.16 |
| 진짜 큰일이예요~배가부른데 후식으로 뭘안먹으면 입이 심심..계속 쓸데없는 강아지영상 이나보고...
성경책 읽을시간 없다고 맨날그랬는데 시간이 남아돌아도 한장도 안읽구여ㅜ
진짜 뭔가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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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3-15 pm 2:42:00
122.--.52.212 |
| 저도 밖에 못나가니 공부할시간 많을줄알았는데
집밥해먹으니 집안일만 많고 잠깐쉴땐 티브보다 자요
도리어 더 피곤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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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3-15 pm 2:59:00
182.--.24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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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pm 4:05:00
1.--.19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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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pm 11:39:00
211.--.242.228 |
| | 저도 이 야심한 밤에 큰 소리로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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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am 11:16:00
222.--.206.154 |
| 확찐자의 동선이
거실, 냉장고, 쇼파, 침대~ 냉장고, 쇼파, 침대~~
뭐 요렇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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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3-15 pm 3:27:00
112.--.200.82 |
| 이노무 코로나가 삶을 완전 바꿔놓고있네요~
맘껏 활동할수없으니 그만큼 적게먹어야하는게 맞는데..되려 할꺼없어 심심하니 자꾸 먹는거로 푸는거같아요..
다욧트해야하는데 쉽지않아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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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3-15 pm 3:29:00
220.--.168.138 |
| ㅎㅎㅎ원글입니다. 살천지ㅜㅜ
내일은 출근이고
남편이 오늘 당직이라 혼자 있는데
도대체 뭘 하고 싶지가 않아요
지금 또 닭똥집 냉동한거 해동해서
양념에 볶아서 맥주한캔했어요.
으~ 4시쯤 선식 먹고 오늘은 그만 먹어야
할듯 해요. 너무 배부르고
맥주 한잔했더니 졸립고
직장 나갈때보다 더 힘든 하루네요ㅎㅎㅎ
많이 먹어서...
다른날은 혼자있으면 귀찮아서 한끼먹고
마는 날이 훨씬 많았는데
오늘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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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3-15 pm 3:50: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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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pm 10:02:00
182.--.241.121 |
| 그럴수 있죠
진지할수 있죠.진지한거 좋아요.
그게 나쁜건 아니잖아요.비정상 무개념도 아니구요.
근데..다야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게 민주주의죠..
진정한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감사하는 오늘입니다..
앞으로도 쭉~
저앞에 3번 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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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5 pm 11:57:00
125.--.51.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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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3-15 pm 5:42:00
218.--.20.88 |
| 저도 오늘 충격받았어요
재택근무한지 3주인데
3주만에 느낌상 5키로는 찐거 같아요
옷이 안맞아요
낼부터 조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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