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3-13 pm 5:43:00
39.--.24.50 |
| 집안사정 얘기하시고
용돈은 끊으세요...
알아서들 하라고 하시구요
엄마혼자 고생해봐야 자식들은
나몰라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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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3-13 pm 5:54:00
223.--.8.233 |
|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어제밤에 들어갓더니 남편이 설겆이하면서
대학생인 애들 잘못키웟다고하면서 화냇어요
알바중인데
용돈달라고전화오고
언제 철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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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3-13 pm 6:56:00
14.--.149.15 |
| 딸아이 아침 영어학원 다녀오고 11시부터 핸드폰하다 점심도 굶고 잠자더니 제가 깨워 여섯시 저녁먹네요 공부를 하는것도 아니고 미안한척 책상앞에 앉아있지만 눈치보며 곧 핸폰할겁니다 게임에 중독되었어요 핸폰을 손에서 놓지못해요 속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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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3-13 pm 7:36:00
116.--.147.188 |
| 저는 2월부터는 대학생애는
쓸 용돈 안줬어요
꼭 필요할때 말하라했어요
필요없대요
집에만 있으니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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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3-13 pm 8:49:00
223.--.8.233 |
| 신입생 기숙사남학생 한달 용돈 얼마줘야 할까요?
식탐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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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3-13 pm 9:11:00
14.--.149.15 |
| 철 들은 경우도 글 주세요
기특하네요 제 아이는 최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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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3-13 pm 9:17:00
1.--.34.126 |
| 너무 속 없어서 어디다 말도 못해요
그냥 학교다니지 이러구 말아요
대학생인게 다행이랄까
졸업하는것도 겁나네요
너무 철딱선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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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3-13 pm 10:53:00
61.--.99.5 |
| 요즘애들 너무 나약하고 할수 있는게 없어 걱정이에요
저도 요세 내가 잘못 키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 걱정만 안해도 정신 건강이 훨씬 나을듯 싶고요
40후반 50초에 느끼는 감정이 다 비슷비슷 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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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3-13 pm 11:06:00
125.--.79.162 |
| 오늘 유투브로 모자지간 강의들었어요.
고딩까지는 별거 없었는데 대학들어가더니
지 잘났다고 막무가네요.
외박은 밥먹듯이하고
소통도 안되고
졸업과 동시에 독립할거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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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0-03-13 pm 11:24:00
223.--.165.112 |
| 요즘 저도 눈물이 그냥 날때가 있어요.
열심히 사느라했는데 다 엉망인것 같아서..
대학생,고등학생.
대학생은 이제 20살인데 다 컸다 생각하는줄..
말도 안듣고 게으르고 의욕도 별로.딩굴딩굴~~
요즘 코로나때문에 더합니다.
엄마는 새벽에 일어나 일하러가는데..
지는 코로나걸릴까봐 알바도 못한다..
방콕에 핸드폰만 쭈물쭈물. 먹은거 하나도 안치우고
퇴근한 엄마보자마자 배고파..
어제 보다못한 아빠가 화한번 안내던 아빠가 저 없을때
한소리 강하게 한것 같아요.
휴~~~
코로나로 용돈안주고 학원비 안들어가니
270월급중에 아직도 240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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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0-03-14 am 10:32:00
125.--.121.4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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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0-03-14 pm 11:23:00
125.--.244.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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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20-03-15 pm 2:53:00
122.--.52.212 |
| | 맨날 한바탕해요 안한다하면서도 밤새 전화에 컴에 아님 술집으로 보는것도 짜증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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