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22 pm 2:51:00
180.--.80.29 |
| | 똑같이 분담하던가 부모님 집을 팔아 비용대던가 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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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22 pm 5:06:00
119.--.100.41 |
| | 미리 형제계라도 해서 조금씩 모아두세요. 그리고 병원비는 같이 분담해야죠. 미리미리 형제들끼리 이야기해두는게 서로 좋지 싶어요. 맘의 준비라도 하게요.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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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22 pm 9:46:00
182.--.106.168 |
| | 형제들끼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집은 시누는 병원비/ 수술비/ 요양사 비용 한 푼도 안내고 있으니 좀 그렇긴 합니다. 아무리 딸이지만 본인 부모님인데 좀 너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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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22 pm 11:23:00
211.--.137.54 |
| | 저희는 나중에 쓰실 병원비 때문에 5남매가 매달 3만원씩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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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23 am 7:34:00
110.--.191.8 |
| 저희는 돈을 모으기도 했지만 우선적으로 엄마 가지고 계신 돈으로 비용을 부담했어요.
요양원이 아니라 요양 병원이라 한달에 거의 200이상 들어갔어요.
딸들만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고 몇년을 끌지도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얼마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인가 에서 봤더니 부모님 돈으로 병원비 내는 게 상속에서 절세하는 방법이라네요.
가지고 계신 것 다쓰고도 모자랄까봐 세자매가 5만원씩 모아두기는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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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23 am 8:31:00
182.--.212.178 |
| 1/n해야죠..
저흰 요양병원 모셨는데 집은 그대로 두고 명절,생신,어버이날등 두달 한번 집으로 모시거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저랑 언니랑 동생은 1시간거리라 일주일 한번 갔다오는데요.
집 공과금,관리비,요양병원비등 만만치않아 4남매서 1/n하고 있어요.
요양병원가니 연세 많아 식사 챙기기 힘드시거나 부인이 식사 못차리니 부부가 같이 오거나 시어머니 모시다 며느리가 병나 며느리랑 아들이랑 시어머니랑 같이 오거나 암진단 받고 병원다니기 힘든 사람이나 혈압,당뇨때문에 오시는 ..50대~104살까지 사연도 다각각이더라구요.
걷는거만 좀 불편하셔서 보조기구 사용하시며 있는 병실은 걍 놀러오신 노인분들 같더라구요.
수업도 다양하고 아이 유치원 보낼때처렁 여기저기 많이
다녀보고 결정해야할거 같아요.
초반 여동생네 외벌이고 어려워 조금씩 보태다 본인이 불편했는지 똑같이 보태겠다더라구요.
시댁은 얌체 시누네들,시동생네가 있어 시부모님도 젊은데 병원을 자주 가서 큰동 들어갈 때 항상 저희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 매달 10만씩 걷고 있어요.
그러나..보험도 있는데 보험료나오면 시어머니가 가져가시고 병원비는 모임돈서 내고 여행,생신,며절,외식 모임비로 내야는데 벌써 조금밖에 안남아서요.
담달 시아생신하고 더 걷게될지도 모를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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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5-23 pm 12:41:00
27.--.17.78 |
| 일단 상속 전이면 부모님 재산으로 병원비 해결하구요 누군가에게 예를 들어 맏아들에게 전적으로 상속을
다 해주었다면 상속분에 따라 책임이 달라져야 하겠지요.
아무것도 없는 부모에 형제들 형편이 모두 제각각이면 칼같은 n분이 1도 어렵더라구요.
각자 형편껏 하든 n분의 1을 하든 불공평하다고 느끼게 마련이라
형제간 사이가 벌어지긴 매한가지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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