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29 pm 12:52:00
222.--.74.77
글 몇번 본 것 같은데요...
엄마한테 이야기 잘해서 엄마집을 본인 명의로 해 달라고 해서 명의변경 하세요.
엄마를 안챙길수도 없으니깐 잘 이야기해서 엄마를 내편으로 만드세요~ ㅠ.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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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pm 12:56:00
222.--.74.77
큰 언니가 있었네요. 큰언니랑 공동명의? 상의 해서 해야겠네요~
2  ***
2020-01-29 pm 1:33:00
210.--.45.151
저도 몇번 글 읽었네요.
원글님은 혹시 기대를 하고 아직 찾아뵙고 챙기는건가요
아니면 그래도 엄마니까...하는 마음인가요?
두번째라면 속 끓일거 없고요
첫번째라면 그냥 법적으로 하세요
그런데 다세대 단칸방 사신다면서 유산이 있어요?
둘째딸만 챙기는건...그 딸을 특히 사랑해서 그러는거예요. 어쩔수없어요.
저희 시어머니도 시동생을 그리 사랑하시거든요.
생활비랑 용돈은 저희랑 시숙에게 받으시는데...재산은 시동생에게 갔어요
저희 남편이랑 시숙은 그래도 엄마니까..하는 마음으로 챙겨요.
부모마음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고요.
둘째언니나 친정엄마 원망할 필요없어요. 결정은 원글님이 하는거니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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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pm 2:12:00
211.--.159.160
바라는거 없어요 그렇게 거지같이 사니까 짜증나서요 있는 돈 다 쓰고 돌아가시라고해도 그렇게 궁상맞게 살고 돈없다 하면서 둘째 주니까 그렇죠 월세받아 사는 집이 있고 그러면서 혼자산다고 자꾸 줄이세요 엄마가 명확하게 하지않아 재산 정확히 모르구요 그러니 더 의 상하네요 누군 더 주고 더 받았다 하는 말이 도니까요 . 둘째를 더 사랑해서 돈을 주는 거면 둘째한테 봉양을 받아야죠 왜 큰언니랑 저를 괴롭히는 거냐구요 왜
언니랑 저만 못살게 굴까여.언니는 가까이 살고 나이 60앞두고 몸더 아픈데 그렇게 병원 쇼핑다녀요 그게 원망스러운거에요 엄마마음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 ...저는 그게 안되네요 평생 사랑받지못해 사랑갈구하며 번 돈 다 갖다줫는데도 헛짓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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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pm 12:04:00
210.--.45.151
그러면 그냥 끊으세요
여태까지의 글을 읽으면...사실 유산때문에 연 못끊는것처럼 보여요
도리때문에 연을 못끊은거라면 그냥 쿨하게 인정하시던가요
저희 남편이 그렇거든요.
시어머니가 계속 시동생을 도와주는데 그거에 대해선 그냥 포기했어요
저도 그거야 그냥 어머니 마음이라 생각하거든요. 저희는 그냥 저희 도리면 합니다
3  ***
2020-01-29 pm 3:49:00
211.--.18.146
전생에 원수들이 현생에서도 만나 재주는 곰이(언니와 님) 부리고 돈은 왕서방( 둘째)이 가져갔네요
친정어머니 받는 월세돈 아마 둘째네 통장 이름 몰래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차곡차곡 넣고 있을지도 몰라요.
여우들은 별짓을 다해요 지랄을 하시던지 집을 한번 엎어서 통장을 찾으시던지
엄마 그런식으로 하면 돌아가시고 나서 둘째 상대로 유류분 청구소송할거다 하세요 먹히지도 않겠지만
언니랑 같이 증여받으세요

답글
4  ***
2020-01-29 pm 5:58:00
39.--.239.139
원글님
몇 번 글 올리셨죠

분하고 열받지만 남은 재산 있으니 챙기셔요

요즘은 재산받아 잘먹고잘사는 사람이 똑똑한 거더라구요

울집도 큰오빠가 다 꿀꺽~
더러워 됐다 하고 인연 끊은지 20년 되어가는데 바보같았단 후회 밀려와요
답글
5  ***
2020-01-29 pm 6:09:00
223.--.22.40
저링 비슷 안옴
나쁜 딸
답글
6  ***
2020-01-30 am 4:51:00
1.--.108.64
머라도 있으니 찾아는 뵈야죠. 재산 파악도 해놓으시고요. 님도 전에 300만원씯 주셧으면 그걸로 멀 해놓으셨겠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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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am 8:31:00
211.--.145.126
90년도 결혼전까지 만 3년 300씩 벌어(호황시기) 다 갖다주고 무능력한 아버지돌아가셔 그걸 갖다주는 재미로 살앗어요 그러면 딱 만원 주던기억 ㅠㅠ
그런데 결혼당시 딱 천만원 해주고
나중에는 니가 언제 돈 줬냐 하더라구요 그래서 장부 있다 다 기록해놧다 하니 안들린다 ...하네요 정말 아프던말던 연끊고 살고싶어요 엄마돌아가시면 그 둘째년은 올런지 ...엄마아프다 전화하니 이런걸로 전화하지말라던 년이네요 자매도 아주 웬수
7  ***
2020-01-30 pm 12:16:00
180.--.7.227
마음을 비우세요
지금 나이가 몇이신가요?
이제 많이 살아도
살아온 날 보다 살 날이 적을 겁니다.

인간이 사는 욕심을 보면 영원히 자기는 죽지도
않고 살 것 처럼 산다네요.

포기할거 포기하고
최대한 후회없도록 노력은 해보시구요
안되는구나 싶으면 그냥 놓으세요
그게 내 것이 안될려면 절대로 안되니까요.

내가 부모에게 한 것이 더 많더라도
더 받을것 기대하진 마세요.
그냥 주고 산 삶은 그 자체로
주는자가 행복하다라는 그걸로 잊어버리세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받은 입장에서는 부채감이 있어서
오히려 더 많이 준 자식이 싫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부모 입장에서 더 챙겨준 자식은
알게 모르게 더 맘이 간 자식이고
내가 그 만큼 주었기에 더 미련이 있는 법이지요.
사는게 그래요
버는 넘 따로있고, 쓰는 넘 따로 있다고,..
부모 한테도 자식한테도 항상 부모에게 받아가는 자식 따로
항상 부모에게 뜯기고 사는 자식은 항상 그렇게 산다네요.

그냥 내 자식 내 손주까지 길게 내다보고
세상 공짜 없고 쌓은 덕이 길게
복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내마음에 원한 이런거 미움 이런거 버리시고
마음을 가볍게 해서 사세요
얼마나 산다고 현세에 지옥을 만들고 사시나요?
그까지꺼 없어도 한국에서는 굶어죽지 않아요.
다 살게 마련이랍니다.
왜 그까찌꺼로 당장에 나와 가족을 삶에서 평화와 행복을 빼앗기고 사시는지
참으로 안타깝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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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am 12:28:00
189.--.11.47
글 쓴이의 가족분이세요?? 항상 뜯기고 사는 자식은 그렇게 산다는 말을 어떻게 할수 있죠? 아무말이나 막하고 그러시면 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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