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29 am 11:51:00
182.--.74.221 |
| | 시댁에서 주거 책임져 주시면 가고 아니면 별 상관없을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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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29 pm 1:40:00
122.--.17.60 |
| 거기 간다고 시댁식구들이 반찬해줄까요?
그냥 아이가 원하는곳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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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29 pm 1:47:00
210.--.45.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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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29 pm 2:06:00
115.--.144.132 |
| 원글인데요 시댁쪽으로 가더라도 기숙사나 원룸 얻을거에요 시댁에 아이 맡길마음 전혀 없어요
시부모님 연세도 많으셔서 힘드실거구요 시댁집이 시골이라 인터넷도안되고 여러모로 불편할거에요 제가 걱정인건 형님네 아이와 비교될것같은거죠ㅠㅠ 댓글님들 말씀데로 아이가 원하는데로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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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1-29 pm 3:06: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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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0-01-29 pm 5:15:00
125.--.134.26 |
| 저라면 그쪽으론 안보낼거같아요
대학생이면 자기 앞가림 할거예요
집이 멀면 기숙사 가면되고
해외로 보내는거면 몰라도
요즘 교통이 좋아서 어디든 아이가 원하는곳
가는게 나은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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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0-01-29 pm 5:15:00
58.--.56.110 |
| 아이 원하는데로 보내세요. 친척 있는 곳 별 도움 안됩니다.
어린아이도 아니고 애들 알아서 잘 지내요.
4년제 전문대 비교는 윗분 말씀처럼 엄마가 딱 중심 잡으시고 혹시 누가 그런 말 하더라도 아이편 들어주세요.
저희 큰형님네 아이 재수해서 그 지역 4년제 가고 작은형님네 아이는 전문대 갔었는데
올해 서른하나인데 4년제 나온 아이는 몇년 취업준비하다 몇달전에 취업하긴 했는데 큰형님이 그냥 그런곳이래요.
전문대 아이는 2학년때 취업돼서 지금 8년차 탄탄한 직장 다니고있고 돈도 많이 모으고 올해 결혼한대요.
기 죽을거 없어요. 나중에 어찌 풀릴지는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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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0-01-29 pm 7:44:00
106.--.67.28 |
| 벌써 이런 고민을 하세요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성적이 어떻개 될지 아이 마음이 진로에 대해 어찌 셍각할지도 미지수예요
그건 나중에 원서 쓸 때 고민하시고 지금은 아이 학습 지원에 신경쓰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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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0-01-30 am 8:27:00
121.--.131.106 |
| 형님은 아이 장래 생각해서 그 전문대를 나오면 취직이 잘되니 그러는것 같아요
조카랑 비교 이런건 님 자격지심이고 사람 앞날 모르니 기죽을 필요도 없어요
즉 이런걸 감정적으로 판단할 일은 아니라는거죠
아이 의견이 우선이지만 전문대라도 이왕이면 취업 가능성이 더 많은데가 좋겠죠
4년제나 전문대나 결국 목적은 좋은 곳에 취직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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