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23 am 10:13:00
117.--.16.57 |
| 왜 없겠어요.
여기는 결혼한지 대개들 이십년 전후이시던데
이 나이 먹도록 여즉 시댁 친정에 동동 거리며 살아야 정상인가요.
그리 살아야될 사람은 그리 살고
각자 상황 형편 다른거니 ..
안가는 상황도 있나보다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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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23 am 10:57:00
49.--.56.21 |
| 저는 시댁은 안가요.
시부모가 뒤통수쳐서 남편이 연 끊었습니다.
친정은 부모님이 나이가 있어서 제가 전 부쳐서 가기로 했습니다.
동생네랑 만두 만들어 같이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형편대로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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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23 pm 3:23:00
112.--.47.89 |
| 저도 시댁 안가요.
남편도 제가 할만큼했다 인정했고 본인도 시어머니께 뒤통수 크게 맞고 본가에 현금지갑이였던거 깨닫고는 안가요.
어머님 돌아가시면 그때나 갈거라고.
친정만 당일 다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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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23 pm 4:23:00
175.--.151.96 |
| 저도 안가요 시가는 시부모 다 돌아가시고 시숙집에 가는데 남편과 애들만 가네요 남편도 안가다 심심해서 가는거고 아들은 세뱃돈 받으러 가는데 자보고 왜안오냐 할말 못하는 집이라 안갑니다 친정도 가다안가다해요 85노모 혼자 사는데 돈아낀다고 집이 세채먄서도 단칸방에사니 자식들가도 서있을데도 없게해놓고 그돈 외국나가 살면서 입에 혀처럼굴며 돈달라하고 받고나서 연락끊은 둘째한테만 줬어요
가도 마음상하고 속상하고 ....둘다 안가요 차라리 명절아닌때 친정가서 들여다보는데 귀도안들리는 노모가 유산 몰빵해준 외국가서사는 둘째만 걱정해서 가면 짜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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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0-01-23 pm 7:01:00
124.--.27.204 |
| | 저희도 유산 큰아들에게 몰빵하고 나머지 자식들은 이렇게저렇게 조금씩 달라해서 챙겼더라구요.. (큰형)과는 이제 인연 끊은듯.. 정작 무슨일 있으면 달려가 도움주는 아들은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말로만 듣던 남일들이 벌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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