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22 pm 4:32:00
218.--.200.127
생활고는..
저희보다 훨 나으신데요..
집 두채 정리해도 몇억 되겠고. 수입차 두대.매달 천씩 버셨음 잘만 저금했음 꽤 모을수 있을듯..
힘내세요 저흰 님보다 더 생활고에..그래도 삽니다
답글
2  ***
2020-01-22 pm 4:44:00
222.--.53.175
원글님은 생활고라고 표현하셨는데 아직까지는 행복한고민같이느껴져서 부럽기만하네요~~.
그래서 뉴스에서보면 재산이 이십억있는사람이
갑자기 오억으로 떨어지면 자살하는거보구 이해가안갔는데 조금은 이해가갈것같네요~~
이제두분53세이신데 너무 미리걱정이많으신것같아요~
지금재정으로봐서는 현재 빠듯하다는것뿐이지 그리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보여요~~
원하는대답은 아니라서 죄송한데 부러워서 몇글자적어요~^^
갑자기 친정엄마가 결혼초에 저한테한말이 생각나네요~~어찌 사람이 먹고싶은거다먹고 입고싶은옷다입고 가고싶은곳 다가며 살수있겠냐고 ~
없는남편선택해서 결혼했으니 아껴쓰라고 하신말이 생각나네요~
답글
3  ***
2020-01-22 pm 4:59:00
220.--.180.244
집을 팔면 될텐데요
답글
4  ***
2020-01-22 pm 5:15:00
116.--.7.90
연금은 왠만하면 지키세요 이율이 완전 로또 수준인데요.
혹시 삼성생명 그린연금인가요?
답글
5  ***
2020-01-22 pm 5:17:00
114.--.106.199
지금은 손해라도 집두채 줄이고 자동차 리스 정리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9억이면 꽤 큰집 같은데요
그리고 국가장학금 받고 생활비 줄이는게 덜 힘들지 않을까요 ...
글로 읽어서는 생활고가 크게 와 닿지 않네요
정말 힘든 사람들이 많기에요
답글
  ***
2020-01-22 pm 5:26:00
203.--.207.241
동감입니다
6  ***
2020-01-22 pm 6:25:00
211.--.242.228
지금 당장만 힘들지 노후엔 괜찮겠네요.
저흰 지금은 딱 먹을만큼만 버니 그래도 괜찮은데
나중에가 문제라...
답글
7  ***
2020-01-22 pm 6:45:00
175.--.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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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8  ***
2020-01-22 pm 7:13:00
1.--.34.126
생활고라 쓰셧지만
진짜 생활고는 아니고
그냥 돈이 없으셔서 힘드신거 같네요
급하면 집이든 차든 뭐든 팔면 되는데
아직 그정도는 아니고
연금은 나중 위해서 나두고
집하나를 처분해서 당분간 그걸로 생홟비 쓰시면 될것같은데
뭐 나름 힘드시겟지만
남들도 그래요
답글
9  ***
2020-01-22 pm 7:37:00
223.--.8.137
그래도 생활고를 벗어날 구석이있는데요
일단 집한채 정리해야할것같아요
일단 숨을 쉴수있을것같네요 그럼 재산세 ,건강보험료등 세금절감 ,,,그리고 유산 ~ 얘기하셨는데 못받는집이 더많고요 울부모님들 돌아가실때 생명보험금도 못받으시는분들 더 많아요 그리고 당장 매달 돌아오는 은행이자에 세금에 목을 졸라서 살얼음판처럼 버티며 살고있는 사람들 더많아요 연금500 이면 아주 룰루랄라할것같고요저같음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55 세부터 연금받고 편하게 살것같아요 저희 친언니도 55 세때부터 대상포진에 자궁경부암수술,무릎관절 안좋고 치아 인플란트하는등 체력이 바닥이 나더라고요 그냥 먼저 받으시고 아프기전에 좀 여유있게 지내셔도 좋을것ㅇ같네요
답글
10  ***
2020-01-22 pm 8:49:00
58.--.56.110
생활고는 님같은 경우에 쓰는 말이 아닙니다.
집이 두채에 한채는 9억이 넘는다면서 뭔 생활고에요..
팔기는 싫은거잖아요.
마세라티도 파시구요 수입차 얘기 나올때마다 마세라티 자랑하시더니..
답글
11  ***
2020-01-22 pm 9:27:00
125.--.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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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0-01-22 pm 9:35:00
119.--.238.151
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가네요
좀 정리하시는게 어떨까요?
답글
13  ***
2020-01-22 pm 9:42:00
121.--.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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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20-01-22 pm 10:02:00
112.--.7.84
십몇억 아파트지만 대출갚느라 일다니는 사람들 많아요
애 학원도 돈없어 못보내요
답글
15  ***
2020-01-22 pm 10:15:00
124.--.27.204
당장 쓸돈이 모자라는거지 총재산은 괜찬은데요.. 비상금도 있고 보험과 연금 빵빵하고요.. 대학졸업까지는 집, 차랑 정리하면 문제없을듯한데요
답글
16  ***
2020-01-22 pm 11:47:00
182.--.140.56
제목에 생활고라 하셨는데 제가 생각했던 생활고와는 다르시네요. 친정에서 2억도 받으셨고 집도 두채고 연금도 나오고.. 시댁에서 받은 거 없어도 친정부모한테 물려받은 거 있으신데.. 우린 왜 결혼해 독립해서 살면서 부모한테 도움받고 유산 받는 걸 당연시 할까요. 받을 수 있는 것만도 너무 감사한 일인데 더 받지 못하는 것에 미련두고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결혼전부터 지금까지 일하기 싫은데도 맞벌이하며 열심히 한푼 두푼 모으며 사는 분들도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복이 없으신 분이 아닌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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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pm 12:41:00
39.--.152.160
상대적 빈곤감이라고 하죠 분당이라면 잘사는 사람들이 많아 더 상대적으로 박탈감 빈곤감 느끼죠 부모들은 강남에 살고 자식들은 분당에서 지원받으며 여유잇게 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럼사람들 보면 넘 비교되고 생활고로 느끼게되죠 이해합니다
17  ***
2020-01-23 am 7:30:00
125.--.79.162
연금 풍족하니 걱정 없겠어요.
국민연금도 나올테니 적어도 합이 월 6~700 되셌는걸요.
노후는 거적없으니 집을 팔아서 그때까지 사시면 될거가같아요
답글
  ***
2020-01-24 pm 12:39:00
39.--.152.16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18  ***
2020-01-23 am 7:33:00
14.--.237.192
그정도가 생활고 라구요? 저는 벌써 생활고에 쓰러졌겠네요. 에구 부럽기만 한데...
답글
19  ***
2020-01-23 am 8:47:00
125.--.226.150
주변엔 다 종부세 천만원씩 내는 사람들이 많아 전 이정도면 생활고라 생각하는데요 힌달 200갖다주고 님도 알바라니 언제까지 할지 모르고 .ㅡㅡ 연금 받을때까지 돈 부족한거 사실이에여 이정도 수준으로 여기다 올리면 욕먹어요 집도 안팔리고 팔아도 양도세 몇천나오는데 그게 아까워 안파는 거 아니냐하는데 생활비 아끼며 사는데 몇천은 버리기 쉽나봐요 돈없는 서람들 질투 부러윰이니 이해하시고 ... 돈안되는 집부터 손해라도 정리하심이 어떨지요 차도 당장 손해라도 들어가는 돈이 크니 정리하시구요 .. 집 파는게 쉬운줄 아나봐요 어제부터 9억넘는 집소유자는 대출도 금지에요 알고 욕이나 하시지 ㅡㅡ
답글
20  ***
2020-01-23 am 10:00:00
113.--.36.119
아이용돈 120 만원 남편분이 감당하니 생활비 320만원 주는거와 같네요
힘들면 아이들 등록금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내서 내세요
저도 수입이 월 300만원 정도라 아이등록금은 대출해서 내고 있어요
남편분이 그동안 많이 가져다 주신건데 이런 투정 반복해서 올리는게 이해안가요
저도 남편이 퇴직해서 수입이 줄었지만 그냥 받아 들이고 사네요
답글
21  ***
2020-01-23 pm 11:39:00
175.--.119.40
생활고라고 하기엔 너무 부자네요 ㅜㅜ
저흰 50대지만 하던 사업 망해서 집도 없고 빚만 잔뜩...월세살이에 시댁,친정전부 가난해 비빌곳 없고
애들 커가는데 학원비 대줄돈도 없어요
현재 빚만 2억이 넘어요
지금 방학이라 진짜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네요..
연금은 이미 포기했고 보험도 실비로만 작은걸루 다 바꿨어요 ㅜㅜ
버는돈은 한정적인데 어찌된게 나갈곳은 매달 생각지도 않은게 자꾸 튀어나오네요
정말 슬퍼요 ㅜㅜ
다음 생애는 금수저물고 태어날거 아님 더이상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답글
22  ***
2020-01-24 pm 12:38:00
39.--.152.160
해오름에서 이런 투정은 하지마세요 다들 부러움 질투하니까 ...당장 수입이 적어 힘든건 예전 생활과 차이나서죠 . 저도 팔지도않은 집에 재산세 종부세 억울하기만하네요 그러다 집값떨어지면 세금만 낸거니 ...이건 뭔가 잘못됫다는 생각이 들어요 .. 대기업다니다 연봉 일억넘게받다 퇴직하고 중소기업 들어가 월급이 반도 안되게 주니 사실 힘들어요 제일 돈많이 들어가는 시기가 50대같아요 결혼이라도 한다치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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