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16 pm 11:35:00
218.--.107.187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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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am 8:11:00
220.--.168.138 |
| 그러게요. 중고딩도 아니고ㅜㅜ
이친구하고만 이렇게 장난하는 사이인데
다른곳에 살아서 가끔 통화만 하거든요
결혼하고 애키우고 서로 못만나다보니
어제 통화하다 중간에 끊어서 카톡을
보낸게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장난이라도 욕은 이제 다시는 안쓸렵니다
부끄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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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0-01-16 pm 11:42:00
219.--.51.246 |
| | 친한친구라 장난으로 쓴건데 잘 못보냈다고 죄송하다고 사과인사 톡보내놓고 만났을땐 다시 얘기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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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am 8:14:00
220.--.168.138 |
| 네. 아무래도 마음에 걸려서
죄송하다 카톡드렸습니다.
그걸 왜 잘못보고 대표님께 보낸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출근하면 뵙게 될텐데 걱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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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0-01-16 pm 11:52: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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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am 8:23:00
220.--.168.138 |
| 톡 내용이 우울하다, 이냔아 이것 때문에
너무 민망해요ㅜㅜ
우울한건 사실 회사 직원들 때문이거든요.
중간에 껴서 너무 힘들고
이래저래 요즘 회사일이 스트레스라
친구얼굴도보고 차도 마시고
더 이야기하고 싶다는 취지였는데
정말 부끄러워요.
출근해야하는데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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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0-01-17 am 9:41:00
125.--.42.211 |
| | 그래두 회사일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우울하다 안쓴게 어디예요. 그정도는 괜찮아요. 친한친구인갑다 하실듯요.댓글다시는거보니 원글님 싹싹하고 성격좋고 일 잘하실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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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pm 1:15:00
121.--.131.110 |
| 222
대표님도 그 정도는 좋게 이해 하실것 같아요
친한 친구끼리 장난스럽게 한 말이라는거 저도 이해가 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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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pm 6:47:00
106.--.11.124 |
| 좋게 말씀해주셔서 용기가 났어요
대표님께서
남편님께 잘하세요 ㅎㅎ
이렇게 답변을ㅜㅜ
회사일이라 했음 큰일날뻔 했어요.
두분 위안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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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0-01-17 pm 1:23:00
1.--.195.38 |
| 얘교로 봐줄만해요
누구나 카톡창 실수할 수 있거던요
저도 비스무리하게 보냈던 기억이 있어서
사람이 하는일인데 소소한 실수는
인간적 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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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pm 6:49:00
106.--.11.124 |
| ㅎㅎ 출근했는데 대표님께서도
그냥 평소처럼 따로 그일을
거론하진 않으셔서 다행이예요.
얼마나 무안하고 부끄러운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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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pm 5:10:00
223.--.219.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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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pm 6:50:00
106.--.11.124 |
| 으악 생각만해도.
대표님 욕은 말로만 하는걸로 할께요ㅎ
항상 조심해야지 교훈을 얻었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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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pm 5:27:00
218.--.20.50 |
| 상대방이 안읽었으면 님이 삭제했으면 삭제되는걸로 아는데요
읽었던가요 ㅎ 그럼 어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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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7 pm 6:51:00
106.--.11.124 |
| 시간이 좀 지나니까 안읽어도
삭제가 안되덜구요. 어휴
빨리만 봤어도 삭제하는건데...
읽으시고 답장까지 주셨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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