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0-01-09 pm 8:39:00
211.--.43.45
오전알바 시간이 넘 안좋네요
오십 넘으면 아침잠도 충분히 자야지 컨디션조절 되거든요
친정엄마가 님같이 일찍 동생집가서 조카 봐주는데
아주 폭삭 늙고 편두통도 심해서 이번에 엠알아이 찍어본다 했어요
알바를 하더라도 낮시간에 하는게 덜 피곤한거 같아요
오전 10시부터 4시나 5시정도 까지요
답글
2  ***
2020-01-09 pm 10:29:00
223.--.152.146
50즈음 되면 하던일도 조금씩 줄이고
운동과 쉼으로 몸관리를 해야
그나마 유지가 되는거 같아요
조금만 무리했다 싶으면 바로 몸에서
신호가 와요 ㅠㅠ
오전,오후 알바가 너무 힘든 시간대네요...
돈 조금 더 받는걸로 하나만 하셔야..
몸 상하실까 걱정되네요
답글
3  ***
2020-01-10 am 1:55:00
175.--.224.128
저는 새벽 5시반에 일어나
집에 9시에 오네여
어떻게 견디는가 저도 신기해요
건강이 걱정 건강검진 받아봐야겠어요
그래도 많이받으시네요
겨우 백정도 일주일에 3~4번 나가구여
답글
4  ***
2020-01-10 am 3:40:00
175.--.23.42
48살....

요즘 저도 죽을 것 같이 일합니다.

오전 7시30분에 일어나 아침먹고,
아이학원 픽업 후에 11시까지 집안일을 하고
11시30분까지 출근해서 10시간을
쉬는 시간 없이, 서서 풀타임 강의를 합니다.
점심 저녁도 못먹고 ㅜㅜ
사이에 밥 먹는 시간을 넣으면 밤 12시 퇴근이라ㅜㅜ

원장이니, 치마 입고 구두 신고
우아하고 늘 활기차고 상냥하고 친절하게 웃으며....

하지만 발 바닥은 송곳이 찌르는 것 같고,
뱃속에선 꼬르륵 꼬르륵 난리가 나지요.
요즘은 마지막에 수업엔 슬리퍼 신고 하네요

그래도 힘들지만, 어쩌겠어요
해야지요...

어차피 할일 웃으면서 합니다.
점심에 꼬맹이들하고 웃으면서
수업하다... 저녁에 고딩들하고
친구처럼 수다떨며 수업하다
배고프면 애들이랑 수업 끝나고
치킨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어차피 할거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가라앉고 우울하고 지치니
그냥 웃고 삽니다.

힘내세요
힘들어도 웃다보면
좋은 일이 생길거예요^^
답글
5  ***
2020-01-10 am 4:58:00
116.--.155.95
30대까지 일하다 아이 중등되며 다 접고 작년 대학생 되고
남편은 잘 다니던 대기업 18년 채우고 그만두더라구요.
그동안 돈 걱정 안하고 여행다니고 아이 과외시키고 행복했죠..;;
사업한다고 퇴직금 받고 5억이란 돈을 2년만에 없애버렸네요ㅠ
아이는 휴학하고 알바하고 저도 약국이니 과외니 하다가
올 봄부터 야간 생산직 급여가 많길래 바로 다녔네요.
밤낮이 바뀌고 입맛도 잃고 쇼핑이니 친구들 모임이니 다 접고
돈만 생각했네요.
남편은 경력이니 연봉이니 다시 취직할래도 안되고 영업직
일 한다더니 가게를 해보겠다며 속상하게 하네요.;;
돈은 쓰기도 싶지만 안쓰니 모아지기도 하나봐요.
안쓰고 통장도 안봤는데 0원에서 3천정도 됐는데 몇개월정도
더해서 5천되면 그만두려고요.
안빠지던 살이 힘들고 한두끼 먹으니 10키로나 빠졌네요.
고생해서 빠진 살은 늙는다더니 팔자주름이 생기고 그동안
편히 살았구나 싶네요.
아이보면 안스럽고 5천되면 또 어떤일을 해야할지 싶고 불안해요.
눈치없는 시가는 명절이니 제사니 어쩌네 자꾸 얘기하는데
아들이 힘든데 부모가 되어 저럴 수 있나 싶고 정떨어지네요.
나이는 먹어가고 돈벌이도 힘들고 뭐하나 싶고 사는게 참...
답글
6  ***
2020-01-10 am 7:50:00
223.--.27.251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7  ***
2020-01-10 am 9:32:00
116.--.97.129
오후알바4시간하다가 돈욕심에 오전알바시작하고
한달만에 몸에 무리와서 mri찍고 병원다니고
저도 아프고 피곤하고 죽을것만같았어요
현재 오후 4시간만 일하고 있어요
답글
8  ***
2020-01-10 am 11:10:00
119.--.131.107
근데 남편이 오랫동안 9-1천만원씩이나 가져다 준거면
저라면 아파트라도 전세안고 두어채 사놨을듯해요
아니면 달세나오는 원룸이라도
저에 비해 넘나 큰돈을 가져다주셨네요
사업이란게 망하때를 대비해서 돈있을때 잘 건수해야는데..
답글
  ***
2020-01-10 pm 7:56:00
223.--.172.168
이런 답글은 좀 하지 않는게 좋을것같네요
9  ***
2020-01-10 am 11:18:00
61.--.58.23
65년생이에요
전업이다가 2014년부터 일시작했어요
하루에 12시간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한시간 줄이고 지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해요
처음에 죽을것처럼 힘들다가 차차 적응이 되었어요
저도 저질체력이었는데
적응하구요 지금은 예비고3 예비고1 아이들 있고 집안 살림 다하고
심지어 남편 도시락까지 싸요
둘다 자영업이어서 매장을 비울수가 없어서 도시락 가지고 다니거든요
남편은 근무시간이 더 길고 아침에 아이 학교 데려다 주고 10시에 데려오기까지 해요.
처음 시작했을때 너무 막막하고 그때는 아이들이 초등학생이어서
이 아이들이 학교 마치고 집에 와서 어떡하고 있을까 너무 걱정도 되고
아프면 아이들 혼자 병원도 가고 그랬는데 이제 많이 컸어요
다 지나갈거에요,
원글님 힘내세요
잘 챙겨 드시고 지금 아주 많이 힘든거 지나가면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세요
걸으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생각도 정리하고
일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나를 분리해서 다른 나만의 시간을 만드세요
저는 그 시간이 참 도움이 되고 좋아서
지금도 퇴근하고 바로 밤 9시에 걸으러 나가요
응원합니다.화이팅!
답글
10  ***
2020-01-10 pm 2:31:00
121.--.131.2
두가지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래요
한달만 지나도 좀 나아지실 거에요
그 정도 시간에 일하고 백육십이면 나뿌지도 않아요
돈이 필요하면 버텨야죠
조금만 참으세요
밤에 일찍 주무시는게 피로회복에 제일 좋아요
알바가 밤늦게 있으면 말릴텐데 일찍 있는건 적응되는 시간 가지면 괜찮아요
답글
11  ***
2020-01-10 pm 5:20:00
1.--.179.5
제 아시는분은 아침에 빵집캐셔. 오후 초등돌봄강사. 저녁에 운동센터카운터 하세요
다들 열심히사시니 화이팅해요!
답글
12  ***
2020-01-10 pm 7:59:00
223.--.172.168
전 20년을 넘게 일하고 있어요 아침에 눈에 모래가 낀듯 꺼끌거리고 빡빡한 눈을 비비고 뭉친 어깨와 팅팅부은 다리를 끌고 커피한잔으로 정신을 차리며 일해요 오늘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렇지 않아요 익숙해지는거죠 ,,
답글
13  ***
2020-01-17 pm 2:50:00
220.--.147.136
새로 시작한지 얼마 안되셔서 그래요..저희남편은 20년내내 200도 간신히 갖다준걸요..ㅠ. 일을 차차 늘려보세요. 아니면 청소직 이런거요..일은 한가지만 하는게 신간 편한것 같아요..ㅠ 힘내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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