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05 pm 5:40:00
222.--.53.175
해오름정기모임같은건 없나요~~
지역별로~~
시간맞는사람들 첫만남에서도 금방친해질것같은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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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pm 6:03:00
125.--.81.142
해오름 정기모임이라니 .. 생각만해도 즗거워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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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8 am 10:13:00
223.--.162.27
예전에 있었어요
지역모임 이었나 거기서 본엄마와
지내다 연락이 끊어져
괜찬은거 같든데
다시 부활했음 좋겠네오
상담실도 생기고
엄마들끼리
아이들얘기 남편얘기들도하고
2  ***
2019-12-05 pm 5:46:00
1.--.114.186
전업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어요.
동네 엄마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아이 대입까지
끝나가네요.
연말에는 시댁, 친정 한번씩 가고 가족들과 외식하던지
여행가서 한해 마무리 했네요.
내년에는 아이가 성인이 되어 빠지면
남편하고 둘이 연말 보내겠지요.
답글
3  ***
2019-12-05 pm 5:47:00
223.--.172.61
여기도 있어요.
좀 위로가 되시려나요..^^
답글
4  ***
2019-12-05 pm 6:03:00
125.--.81.142
저도 ㅠ 연말되면 그렇게 서럽더라구요 ..
답글
5  ***
2019-12-05 pm 6:41:00
117.--.27.113
저도 아이어릴때 아이로인해 알게된 엄마들 모임이
꽤있었는데 중간에 4년정도 일하다보니 다 끊어지고
그냥 50되는 나이에 몇명 동네엄마나 고딩친구 몇명이
전부네요~
나이 더들어서는 친구.모임이 많아야 바쁘고 덜 외로울텐데..갠적으로 신랑이랑 안친해서 각자주의로 살고있거든요~ ㅠ
이나이에 또 새로운사람.모임 만들기도 어렵고
지금 알고지내는 지인들이라도 꽉붙잡고있어야겠어요~^^
답글
6  ***
2019-12-05 pm 6:46:00
39.--.46.236
먼저 연락하면 되잖아요 송년회가 거창한것드 아니구
주위 친한 엄마들이나 아는 언니 동생 아님 일바생들끼리 하세요
우리두 송년회 겸 밥 먹자 해요 더치를 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셋은 모여야 모임 같으니 한번 연럭해 모아보세요 연락오길 기다리지만 말구요
답글
  ***
2019-12-08 am 10:14:00
223.--.162.27
222
7  ***
2019-12-05 pm 6:54:00
14.--.237.192
연말 송년회가 뭐그리 중한가요. 저도 없어요.
친정 식구 송년회... 직장 하나...연초에 모임 하나가 땡이에요. 동창 모임은 아직 안정해졌고...
쓰다 보니 있긴 있네요. 연말은 가족 직장 송년회가 끝이네요.
답글
  ***
2019-12-08 am 10:15:00
223.--.162.27
친정식구하시는분
부럽네요
친정과사이가 안좋와
8  ***
2019-12-05 pm 7:08:00
117.--.10.62
열심히 일하는 당신 아름다와요.
답글
9  ***
2019-12-05 pm 7:52:00
61.--.177.150
친정 식구끼리라도 하세요
전혀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가니 조금 서글픈 생각은 들던데
가족끼리라도 모이니 확실히 덜 외롭던대요
답글
10  ***
2019-12-05 pm 8:28:00
39.--.190.33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11  ***
2019-12-05 pm 9:49:00
175.--.206.4
저도 없어요.
없으면 어때요?
다들 송년회하는데 해오름에서 글 보고 저도 나름의 송년회를 느껴요.
답글
12  ***
2019-12-05 pm 10:00:00
49.--.190.72
해오름 분들 다들 나이대도 비슷한데 진짜로 모임하면 좋겠네요
저도 갈데가 없네요
답글
13  ***
2019-12-05 pm 10:23:00
125.--.6.3
연말 송년회..
작년까진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엔 어케 세개나 된다만
별 의민 안 둡니다
없을 때도 허전하지 않았었고요.
그냥 별 큰일 없이 살 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송년 모임있는 게 내가 잘 산다는 증거도 아니고
없다고 내가 잘 못 살고있다는 증거도 아니고
송년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고요. ㅎ
답글
14  ***
2019-12-05 pm 11:08:00
1.--.34.126
회사 안다니니 회사송년회도 없고
동네엄마들 모르니 동네엄마모임도 없고
동창도 안만나니 동창모임도 없고
어디 소속해 잇는게 없으니 그런 모임이 없네요
나 혼자네요
답글
15  ***
2019-12-05 pm 11:27:00
110.--.244.243
저도 송년모임 없어요. 그런데 하나도 아쉽지않아요.
건강하고 무탈하면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답글
16  ***
2019-12-06 am 1:43:00
183.--.187.71
가게와 집만 오가며 20년을 살다보니 맘도 몸도 지쳐서 누구든 모이자고 밥먹자고 하는게 저는 귀찮기만 하네요~연말모임 번거롭고 그냥 주위가 편하고 식구들 건강하기만 기원합니다 이런저런 손님들과 만나야하는 직업이라서 혼자있는시간이 너무 소중한 아줌입니다~~
답글
17  ***
2019-12-06 am 8:22:00
221.--.188.233
저도없어요
돈을못버니 나가서 커피마시고 밥먹는게 어느순간 남편에게눈치보이고
한달에한번씩보던친구들 안만나게되고
점차 고립되어 혼자가되었지만 좋아요
만나면 자랑질에 뒷담화에 솔직히 질렸어요
이대로가좋아요
답글
18  ***
2019-12-06 pm 6:23:00
61.--.31.141
저도 비슷해요.
고등아들 중등딸 새벽 2 시넘어 자니까
저도 잠못자고 자다깨다 그래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애들 학교보내고
한두시간 꼭 자고 저녁준비해놓고 6 시간
알바다녀와요.
집에 오면 애들은 밥먹고 학원가서 집치우고
남편먹을 만한 찌게나 국끓여놓고
티비보며 쉽니다. 그때가 제일 좋아요^^
이금희 라디오듣고 이상호드림팝
듣기도 하고요.
애들 어릴땐 친구들불러 파자마파티도
해주고 캠핑도 다니고 동네맘들과
송년회도했는데
고등들어가니 다 흐지부지 안만나게되요.
30 년지기 친구한명있어서
가끔 만나속풀이하고요.
50 넘으니 그냥 이런 평화로운 일상이
좋네요.
가족중 아픈이 없이 이대로만지내도
행복이구나 싶어요.
답글
19  ***
2019-12-06 pm 6:52:00
223.--.139.231
저도 없어요. 42살인데 좀 빨리결혼해서 아이가 올해 수능봤거든요. 그러니 친구들은 초딩들 키운다고 바쁘고 애들나이 다르니 멀어지고
함께 아이키우던 언니들이 보고프네요 제가 멀리 이사를 온바람에 사는곳에 지인이 없어요
몇해전까지는 가운데지점에서 만나고 했는데 수험생들있고 시기가 시기니만큼 작년과 올해는 조용해지네요
답글
20  ***
2019-12-08 am 10:18:00
223.--.162.27
저도 없어요
답글
21  ***
2019-12-09 pm 2:28:00
115.--.185.163
없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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