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04 pm 5:25:00
61.--.177.150 |
| 좀 서운하시겠어요
그런데 저라면 나 자신을 돌아도 볼것 같네요
젊을 때도 아니고 나이 50 넘어서 누구 한사람이 아닌
여럿이 그러면 분명 나한테 그 원인이 있을거라고 보거든요
저도 남들이 상대하기 편한 성격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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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2-04 pm 7:49:00
175.--.151.96 |
| 전업인 여자들은 그렇더라구요 직장 다님 안친해도 의무적으로 오지만 .ㅡ남자들은 부모장례때 위해 뒤에서 욕하면서도 수십년 왕래하구요 여자들은 맘 안맞으면 인연 끝... 내 문제만은 아녀요 그걸로 인생을 평가할필요도 없어요 성격도 아무나 부르는 성격 :아무한테나 나 오라 말못하는 성격등 ...
요즘은 가족끼리만 해서 조용히 치루는 집도 많고 떠들석하니 하는 집도있구요 형제둘다 교수인 형부집은 가족외 아무도 안불럿고 볼거없는 시가는 개나소나 다 불러들이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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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2-05 am 6:23:00
223.--.8.61 |
| | 호감형도 아니고 나를 바꿀수도 없고 어떻게 방법이 별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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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2-06 am 11:07:00
117.--.14.199 |
| 원글님 성격탓이 아니라
부르는 사람 성격이에요
저도 그렇고 주변 친한지인들은 주변에 폐끼칠까봐
거리가 먼 경우는 얘길안하고 지나갔어요
다 끝나고 밥사주고 위로나 축하말은 전했지만
본인입으로 부담주기 싫어 연락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오해마세요
반대로 어떤이는 2년마다 가게창업 ...전세로이사
친정 시댁부모님 돌아가신거 학교엄마들 모임은 다불러서
뒷말들이 많았답니다 하기싷은데 연락오면 안할순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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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2-06 pm 4:25:00
27.--.253.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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