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03 pm 11:24:00
223.--.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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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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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am 12:59:00
223.--.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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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2-04 am 8:37:00
220.--.41.24
그걸 이제 눈치 채셨군요 요새 청년수당이다 노인복지다 다 무슨 돈으로 하겠어요 결국 연봉 높은 사람들 세금 떼어다가 하위 계층 보태주는거죠..
답글
3  ***
2019-12-04 am 9:14:00
117.--.2.11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세금으로 걷어서
노는 사람들 먹여 살리는 구조로 가고 있어요.
놀면서 나랏돈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정부를 의지할 수 밖에 없고 그 정권을 다시 뽑게 되는, 포퓰리즘의 악순환이 되는 거예요.
답글
4  ***
2019-12-04 am 10:02:00
182.--.74.221
다들 돈이 많으신 분들인가보네요
전 있는 사람에게서 더 걷어서 좀 없는 사람 위해서 쓰는거 좋다는 생각이에요
산업사회도 아니고 일자리는 줄어들수 밖에 없고 동네 자영업도 인터넷마켓등으로 힘들고 대기업의 레토르트 사업등으로 외식사업도 힘들거구요
AI,로봇 등으로 인해 단순노동 일자리들 사라질거구요
지방서 서울로 구직활동하는 청년들 고시원에서 하루 밥한두끼 먹고 산다 하더군요
그들에게 청년수당 줬더니 알바 덜하고 자기개발해서 구직에 성공했단 통계도 봤어요
노후 준비안된 노인들에게 일자리 줘서 노후에 활기찬 삶을 살아간다면 그것도 좋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노후를 앞에 두고보니 그러네요
누가 내게 그런 일자리를 주겠어요
노는 사람에게 놀고 먹으며 살만큼 지윈되지 않아요
그러니 굶어 죽은 북한 모자사건도 있었죠
오히려 전 복지가 부족하다 생각됩니다
일자리 AI에게 뺏길가 미래걱정하는 사람이 질문하자
미래엔 고소득층의 수입으로 저소득층 먹여 살리는 구조가 되는게 바람직하단 미래학 교수님말씀이 있었어요
나혼자만 잘먹고 잘사는 사회가 아닌 다같이 잘사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단 생각입니다
전 재산많아서 종부세 낸다분들이 젤 부럽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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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am 11:04:00
175.--.183.111
포퓰리즘에 이미 물들어버린 분이네요.
청년 수당 줘서 구직에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나요? 그 뉴스는 어디서 보셨눈지요?
청년수당 노령연금 그거 어디서 떨어지나요?
월급쟁이들 유리지갑애서 걷어가고
알령한 서민들 부동산에서조차 이런저런 명목으로 다 뚣어가서 그걸로 나눠주는 거죠.

그리고 왜 있는 사람들 거 뺏어서 가난한 사람들한테 나눠줘야 하죠?
나보다 더 가진 자들은 다 사기나 도둑질로 돈 번 사람들인가요?
없는 사람들은 거지근성부터 버리고 스스로 돈 벌 궁리를 먼저 하는게 맞지 않나요?
이런 소리 하면 부자일 것 같나요? 우리집도 그냥 월급쟁이인데요?
그리고 이미 세율에서 고소득자일수록 세금 훨씬 더 냅니다.
우리나라에 소득 적다고 기본소득세 안내는 사람이 50% 가까이 되는건 아시나요?

나만 잘 먹고 잘 살자는 사람이 어딨어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다들 열심히 일해서 내 밥벌이는 내가 하자고 생각하며 살지.
남의 일한 댓가를 뺏어서 나도 좀 나눠먹자는 거지근성이 문제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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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am 11:14:00
104.--.254.231
182.- -.74.221
님부터 이번달 월급 들어오면
서울역 노숙자에게 먼저 나눠 주세요.
그들에겐 님도 큰 부자일텐데
님같이 더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한테 나눠주고
다같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2019-12-04 pm 1:10:00
210.--.45.151
이번정부 포퓰리즘 정책 저도 정말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지가 부족하다고요?
우리나라가 유럽쪽의 그런 선진국인가요? 무조건적인 퍼주기 정책들...그게 대체 정책인가요?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난척하는 사람들...극단적으로 말하는거에 무조건 현혹되지마세요.
나혼자만 잘먹고 잘사는 사회...고소득층들이 다 그런 생각하고 있지도 않거니와
지금도 고소득층이 저소득층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청년수당으로 자기계발해서 구직성공했다는 통계 도대체 어디서 보셨나요?
100명중에 몇명이요?
전 성남시장이 무상교복, 무상산후조리할때 전 성남시민이지만 미쳤나 했었어요..
저희 아이들도 무상교복지원받았지만 교복살돈 없지 않습니다.
다들 그저 공짜가 좋았을뿐이지 그걸 복지니 멋진 정책이니..그리 생각하지 않아요.
성남에서 교복 사기가 버거운 사람 정말 거의 없어요.
산후조리는 말할것도 없고요.
저소득층 취약계층 챙겨주고 그돈으로 학교급식질좀 높이고 노후시설 수리하고...
선진국이라도 되는양 복지포장하는거 정치하는 사람들의 야망을 위한 수단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5  ***
2019-12-04 am 11:28:00
182.--.74.221
노숙자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세금을 더 내야겠네요
세금내서 4대강파고 자원외교한다고 누구 호주머니에 들어가는것 보다 노숙자들의 삶의 개선을 위해 쓰이는게 더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저혼자 재산팔아 노숙자 구한들 며칠이나 가겠습니까
그러니 국가세금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난 맞고 넌 틀린게 아니라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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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12:32:00
1.--.128.78
님도 노숙자에게 돈 거저 주려니 싫죠?
부자들도 님같은 사람에게 자기가 번 거 주기 싫은 건 마찬가지예요.
주머니에서 직접 주나 세금으로 내서 주나 내 돈 나가는 건 똑같지 다른 돈인가요?
님도 부자들하고 똑같은 세율로 월급에서 40% 세금 내고 나서나 그런 소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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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6:23:00
211.--.145.15
왜 자꾸 이명박 박근혜에 비교하세요?
그 사람들 끝났어요
그래서 탄핵당하고 감옥 가있잖아요
듣기 싫으네요
나쁜놈보다 나쁜 짓 덜하면 좋은 사람이예요?
문재인 지지자들은 참 논리가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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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am 7:20:00
125.--.79.162
윗글에 격하게 공감해요.
그리고 문재인이 이명박 박근혜보다 더 못해요.
안철수가 예언했잖아요. 딱 맞아요.
전 정치 잘 모흐지만 티브토론 딱한번보구
문재인 참 이상하더라구요.
질문의 핵심을 몰라요.
그래서 제꼈네요
6  ***
2019-12-04 am 11:38:00
175.--.42.202
저소득층에게만 세금이 가는게 아니예요
으리 모두가 세금이 쓰여진 곳에 살잖아요

저는 서울 강남 살아요 그러나 종부세는 안내는 집값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버스 정류장 의자가 따끈따끈하고
정류장엔 추위 피하는 따숨소(구마다 이름 다름) 있어서 버스 기다리는 동안 잠깐 몸 녹이거든요
내 차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더 편할 때 많아요

거리는 낙엽하나 없이 깨끗.. 이게 다 세금으로 미화원 월급 나가니 가능하죠

답글
  ***
2019-12-04 pm 12:38:00
1.--.128.78
세금으로 공공시설 개선에 투자하고 미화원 월급 주는 걸 누가 뭐라고 하나요?
당연히 세금은 그런 데 쓰여야죠.
그리고 예로 드신 부분은 자기가 낸 세금으로 자기가 혜택을 받는 부분인데 누가 이의를 제기할까요?
  ***
2019-12-04 pm 6:20:00
211.--.1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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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8 pm 7:14:00
125.--.79.162
종부세 안내서 얼마나 다행인지~~
님도 종부세 낸다면 정부 비난할 자세 같으네요
7  ***
2019-12-04 pm 2:55:00
49.--.56.21
집값이 왜 올랐겠어요?인간의 이기심과 그걸 이용한 썩어빠지고 무능한 정치의 결과죠.
이번 집값은 정부의 승리라고 하더라구요
슬쩍 건들였더니 국민들이 알아서 집값 올려서 세금걷기 딱 좋은 구조가 되어버렸잖아요.
정부정책 심리전에서 국민이 진거에요.
정치인들 다 쑈에요.
거기에 꾼들 작품인거죠.
소위 업자들 그런심리 이용해 몰려갔다 싹빠지고 막판에 실수요자가 물리고 이런 시스템이래요.
이건 중개업자한테 들은겁니다.본인도 한때 그랬었다고.그래서 재미 보기도 하고 덜 벌기도 했다고.
유명 부동산카페 운영자 벌어들이는 소득은 없으면서 사람들 부추겨 집값 올리고 자기물건 털고 자기는 싹빠지고 또 그 돈으로 어디 사놓고 거기 유망하다고 부추기고 이게 수법이래요.
누구 하나 원망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듯하네요.
답글
8  ***
2019-12-04 pm 3:31:00
211.--.141.83
저도 집값 많이 올랐지만
호주머니는 텅비어 김밥 한줄 4000원이니 비싸게 느껴져요.
옆 동네 집값은 더 올랐구요.

행복하지 않아요
답글
9  ***
2019-12-04 pm 6:21:00
223.--.23.200
노력하고 일하는 사람이 너무 버겁네요
제친구는 이혼후 집에서 아이를 보는데 정부에서 빈곤층 최저 생계비에 아이 육아비지원 해서 200 가량 받더라고요 그들만의 리그 인지 지원받는 사람들끼리 공유하는데 꾸준히 그정도 받으려면 일을 하면 안되니까 정신과 가서 항우울증 진단 받으면 된다고 ,, 그러면 꾸준히 받을수 있다네요 열심히 일할 생각을 안해요 정부 보조금이 사람을 그렇게 만드네요 한달에 학원비 몇십만원 이라도 벌려고 알바자리를 찾는 사람들도 있는데 ,,, 그리고 열심히 일해서 낸 국민연금도 20 년 뒤인 내 노후에는 얼마나 탈지 ,,,요즘우울증 아닌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 얘기를 들으니 일할맛 떨어지네요
열심히 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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