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2-03 pm 4:53:00
49.--.72.137 |
| | 병원 생활 21년차 대학병원 간호사예요 아직은 견딜만한데 언제까지 다닐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50까진 다니고 싶은데 요샌 저보다 어린 수간호사들이 많아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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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pm 7:39:00
114.--.107.21 |
| 본인만 견딜수있으면 간호사는 60대에도 일할수 있지 않나요?
정년후 요양센터 같은곳에서도 할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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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2-03 pm 6:14:00
211.--.14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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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pm 7:42:00
61.--.174.76 |
| 저도 지금 쉬고있지만 파트타임이 좋아요.
전일제는 자신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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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2-03 pm 10:51:00
118.--.116.148 |
| 이 추위에 아침부터 서둘지도 않고 아이들 학교 보내고선
집에서 편안하게 놀면서 주식투자합니다
2000으로 평균 뭘 100은 알바비다 생각하고 법니다 욕심버리고요
게으름에 체력딸림에 내가 할 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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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pm 11:18:00
211.--.14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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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pm 11:34:00
125.--.208.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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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pm 4:05:00
175.--.2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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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2-04 am 12:38:00
58.--.6.228 |
| 얼마전 동네 행사장알바 구한다기에
한달 행사장알바 해봤어요
하루 12시간근무 한달동안
하루도 안쉬고 풀로 뛰었는데
330만원.
잠시 쉬고있다가 오랫만에
경제활동으로 목돈 양껏 만졌습니다.
저에게 숨어있었던 재량이 발휘됐던
순간을 느꼈어요.
결혼전 근무했던 실력발휘를 했어요
이 돈으로 뭐할까.. 뿌듯한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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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2-04 am 10:44:00
117.--.28.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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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am 11:13:00
211.--.98.18 |
| 저두 관공서 기간제계약직이요.. 11개월 만료 곧 퇴사
열심히 아이들 키우다 경단녀 맘들이 근무 할 곳이 ..찾기 힘드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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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12-05 am 9:00:00
117.--.28.95 |
| 저는 오전에 돌봄 2시간해요~
아이들 좋아하시는분이시면
동네에서 오전등원.오후하원 2-3시간씩
하는것도 생활에 활력소도되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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