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30 pm 5:46:00
222.--.114.188 |
| 싸워서 쟁취한걸 굳이 아이가 고3이라는 이유로 다시 갈 필요가 뭐가 있나요?
님이 세월 지나 희석되어 맘이 풀어졌거나 그래도 남편의 피붙이인데 남편생각해서 가는것도 아니고 아무 의미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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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1-30 pm 6:01:00
175.--.175.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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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1-30 pm 6:39:00
220.--.18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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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1-30 pm 6:55:00
61.--.177.150 |
| 시부모 켁 하시기 전에 보자 소리 하실거에요 ㅎㅎ
그때는 거절하지 말고 가세요
지금은 자기 아들 손주 보고 있어서 며느리 안봐도 아쉬운 거 없어요
남편도 지 부모 형제 다 보고 있으니 마누라 안가도
자기 답답한 거 없으니 가자 소리 없는거에요
데리고 가서 또 마누라 잔소리 듣는것도 피곤하니 지금이 남편도 마음 편한거죠
그냥 쭈욱 이대로 몸 편하게 계시다 마지막에 화해 신청 하시거던
그때나 못이기는 척 하면서 가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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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pm 1:20:00
112.--.109.187 |
| | 시부모님과 남편이 인연끊자고 한지 어언 10년이네요.달랑 하나 손자인 울아들에게도 외가만 있고 친가는 얼굴도 모르고 자랐어요. 정말 돌아가시기 전에 서로 매듭을 풀고 정리가 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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