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28 pm 10:54:00
125.--.134.26
저도 경상도 사투리 싫어요
반은 알아듣겠고 반은 못알아듣겠어요
아마도 시댁식구들이 경상도 토박이들이라 그런가봐요
남편은 어렸을때 서울로 올라와 사투리 안쓰는데
시부모님이랑 시가친척들 모여 얘기하면 시끌벅적
싸우는거같아 가슴이 벌렁거려요
답글
2  ***
2019-11-28 pm 11:18:00
112.--.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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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3  ***
2019-11-28 pm 11:35:00
116.--.247.204
경상도 토박인 저도 이 지역 방송 인터뷰 볼때면 아,참 말투가 거칠구나 싶을때가 더러 있어요.사람 성향에 따라 좀 덜하긴 하나, 듣기 좋은 억양은 아니죠.특히 엑센트를 강하게 넣어 말하는 사람들일수록 더 그렇구요.서울 말씨는 나긋 나긋 부드럽죠.듣기 좋아요.못난 사람도 말씨로 이뻐 보이기두 하드라요.반대로 이쁜 사람이 센 사투리 쓰면 왠지 깨는 기분도 들구요.^^
답글
4  ***
2019-11-28 pm 11:46:00
220.--.44.160
다른건 모르겠고 저도 그 광고속 사투리는 정말 듣기 싫어요...진짜 경상도 사투린지 아니면 서울아이가 경상도 사투리를 흉내내는건지 뭔가 어색하고 거슬려요. 그 광고 자주 나오던데 그것만 나오면 채널 돌리게되요
답글
5  ***
2019-11-29 am 12:46:00
211.--.142.201
저는 경상도 사람이고 서율에서 30년 살았어요.
제가 경상도 사람인데도 솔직히 경상도 사투리 듣기 싫어요. .
경상도 억양이 살짝 들어간 정도는 그나마 괜찮은데
오리지날 억양으로 말하는 소리는 참 듣기 거슬려요.
저도 경상도말 완전히는 못 고쳤는데
되도옥이면 목소리 안 높이려고 신경은 쓰는데
그래도 타지방 사람들이 들으면 억세게 들릴 것도 같아요.
경상도말 뿐 아니라 전라도 사투리도 마찬가지로
듣기 거북한데
그나마 전라도 말은 조금만 신경 쓰면
사투리 티 안나게 할 수 있으니 전라도 사람들은
고향 어디라고 말 안하면 모르겠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답글
  ***
2019-11-29 am 7:12:00
211.--.43.45
서울서 30년 사셨으면 아이들은 서울 태생 인거죠?
아이들은 사투리 억양이 있나요 없나요?
평상시 궁금했어요
  ***
2019-11-29 am 7:34:00
1.--.12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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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9 am 7:36:00
211.--.142.201
저희 애들 둘 다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경상도 엄마 밑에서 자라 알게 모르게 억양이 있어요.
친구들은 거의 눈치 못 채는데
택시 기사님이 딱 경상도 억양을 잡아내더래요.
6  ***
2019-11-29 am 7:21:00
39.--.15.217
저는 친정 아버지 경상도 사람이고,
시댁도 경상도예요.
저는 서울 태생이고요.
저희 친정 아버지는 어렸을 때만 경상도 사시고
서울서 학교 다니셔서 그런지
경상도 사투리 안 쓰세요.
결혼하고,
시댁의 극심한 가족 이기주의와
시집살이에 질려서 그런지,
티비 속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경상도 사투리만 들리면 듣기 싫어요.
특히,여자들이 쓰는 경상도 사투리요.
꼭 싸우자는거 같고 시끄럽기도 하고.
억센 시누들 생각도 나고…
저도 결혼 전엔 경상도 말씨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고
대학 때 저랑 제일 친한 친구도
고향이 대구인데
(이 친구도 어려서만 대구 살고
초등학교 때 서울로 전학 왔다는데,
그래선지 경상도 사투리 안 써요),
결혼하고 얼마있다 부터 이런 증상이 생겼네요.
(남편은,경상도 사람 만나면 경상도 말 쓰고
보통 땐 서울말 써요.
가끔 화났을 땐 경상도 사투리 나오는데
정말 듣기 싫어요.
그렇다고 경상도 사람한테
경상도 사투리 쓰지 말랄 수도 없고…ㅠㅠ)
시댁 식구 외에는 경상도 사람에 대해
개별적으로 특별히 나쁜 감정은 없는데요.
답글
7  ***
2019-11-29 am 8:17:00
58.--.147.192
부모님이랑 시부모랑 싫은가보죠
서울 사람들 참 무뢰한것 같아요
지역카페도 아닌 온지역 사람 다오는 커뮤니티에 어느지역 말투 싫어요 하는 사람 99%는 서울 사람같아요. 자기들이 무슨 특별시민인냥....동조하고 댓글 다는 모자란 사람들까지 ..이러니 지역감정 안생길수 있나 싶네요
답글
  ***
2019-11-29 pm 1:18:00
61.--.228.2
글의 포인트를 모르네요 최근들어 싫어졋다했고 본인남편 부모가 다 경상도 전라도라는데 ...뭐가 지역감정인가요
  ***
2019-11-29 pm 2:57:00
223.--.131.32
최근들어 싫어졌음 늙어 그런거 맞네요
8  ***
2019-11-29 am 8:36:00
61.--.177.150
님이 늙어서 그래요
사투리만 싫은게 아니라 아마 시끄러운 음악 소리도 이제는 듣기가 싫을걸요
본인이 기가 딸려서 그런걸 웬 사투리타령인지.
답글
  ***
2019-11-29 am 9:13:00
220.--.168.138
나이가 들어그런가 저도 시끄러운게 싫어요
남편 목소리가 큰데 가끔 크게 노래를 해요
그럼 시끄러워서 조용히 하라고 해요ㅎ
저는 다른 사람들이 사투리써도 조용히
말하면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조용해도 사투리 광고는 싫으네요
9  ***
2019-11-29 am 9:15:00
125.--.241.6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40대후반인데 원글님과는 반대로 사투리가 정겹게 느껴져요. 양가 부모님 다 사투리 안쓰시고 친척들 모두 표준말을 해서 그런가 사투리가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하고...
요즘 송가인이 ~~했어라..하는 전라도 사투리 넘 정겨워 자꾸 보게 되더라구요.
답글
10  ***
2019-11-29 am 9:23:00
112.--.82.45
경상도 분들 계시니 여쭤보고 싶어요
부산 출신 아는 사람 몇 있는데 공통적으로 진짜 말이 거칠고 성질 안맞으면 확확해대고 시끄럽고 그래요
서울 사람 서울 말 내숭떨어 싫대요
부산 분들은 저리 거칠게 말해도 진짜 감정 안상하나요?
진짜 그러면 그런가보다하고 이해해보려구요
답글
  ***
2019-11-29 am 9:41:00
119.--.192.107
서로들 말투에 익숙해져 있으니 감정 상할 것 까진 없는데.같은 말이래도 상대방의 격한 마음 상태가 전달될 때 간간히 기분이 언짢긴 하죠.경상도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구요.성향따라 다른 듯요..
  ***
2019-11-29 pm 2:20:00
121.--.130.58
안상해요
성격 자체가 괄괄한거지 인성이 나뿐건 아니거든요
누가 군대 가서 전국팔도 사람 다 만나보니 부산 경상도 남자들이 그래도 제일 의리 있다고 하는 소리 들었어요
목소리만 크다 뿐이지 경상도 사람들 자체는 디게 인정스러워요
11  ***
2019-11-29 am 9:47:00
118.--.149.80
해오름이 늙긴하네요. 자제할줄 모르고 할말 못할말 다하는 태극기 노인같이 안늙어야할텐데요.
답글
12  ***
2019-11-29 am 9:48:00
125.--.69.133
전 사투리는 괜찮은데 큰 목소리로 말하는거 너무 듣기 싫어요
본인이 목소리 크다는거 알텐데 주위 사람들이 싫어하는다는 건 모르는건지.
너무 시끄러워요.
답글
13  ***
2019-11-29 am 9:50:00
221.--.188.233
누구 말처럼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ㅎㅎ 태어나보니
경상도 전라도 인데요
원글님도 서울태생이여서글치 경상도나전라도 태어나셨음 사투리사용하셨을겁니다 ~~
서울말이 예쁘게들리죠
좀좋게봐주세요 지방사람입니다 ~~
답글
14  ***
2019-11-29 am 9:53:00
223.--.190.240
내가 익숙한 억양만 좋다는게 그게 늙어가는 증거입니다. 익숙한집 익숙한 억양. 익숙한음식 노인들 특징이잖아요 . 그걸 글로 말로 풀어서 아무곳이나 떠들어대는것도 노인들 특징이고요
내몸이 늙는다는 증거겠죠
답글
15  ***
2019-11-29 am 10:26:00
211.--.169.38
다들 젊게 삽시다! 몸이 늙어서 그래~ 삶이 힘들어서 그래~ 이런것도 긍정적 마인드로 이겨냅시다 듣기 싫은건 안들으면되고 불편한 상황 은 안만들면되고^^
답글
16  ***
2019-11-29 am 10:28:00
118.--.197.84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사투리를 쓰면
정겹게 느껴지거나
별다른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데
내가 불편하거나 싫은 사람이 사투리를
쓰면 싫어지는것 같아요
사투리의 문제보다는 그사람과의 관계가
문제인거지요
답글
  ***
2019-11-29 am 11:11:00
211.--.242.228
동감입니다~
결혼전엔 경상도 사투리 애교 있어 보여 경상도 친구 따라해보곤 했는데
결혼후엔 부산 시댁식구들 때문에 안 좋아졌어요.
  ***
2019-11-29 pm 2:24:00
121.--.130.58
진짜 시금치를 그렇게 즐겨 먹었는데 시댁 식구 미우니 시금치가 딱 싫어져서 이 마음 알것 같아요
17  ***
2019-11-29 am 10:57:00
125.--.208.213
전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고
탈북자 프로그램을 즐겨보다보니
더 억센 북한 사투리보다 남쪽 사투리야 친근하게 들려요
함경도쪽은 진짜 사투리 쎄더라고요
다큐에서 탈북자나 중국교포분들이
말투 때문에 차별을 많이 받는대요
무의식적으로 무시많이 한다고요
교정받으러 학원도 다니고 그러신대요
좋게좋게 생각합시당
답글
18  ***
2019-11-29 am 11:18:00
61.--.58.23
나이 들어 가니 안하던 사투리가 나오네요
지방사람인데 표준말 가까이 쓴다는 말 듣고 살았는데 50대 중반 되니
엄마가 어려서 쓰던 말이 부지 불식간에 그대로 나옵니다
정말로 요상해요
저는 사투리보다(제가 사투리 써서 그런지 몰라도) 억센 말투나 큰소리로 말하는게 듣기 싫어요
저 위에 어떤 맘이 말했듯이 지방에서 태어나면 사투리 쓸거고
서울에서 태어나면 서울말 쓰게 되겠죠
그것은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서로서로 이해합시다요^^
답글
19  ***
2019-11-29 am 11:45:00
61.--.11.172
말씨가 중요한 게 아니고 말투가 중요하죠
전 어릴 때 서울경기권에서 살았고 지금은 경상도에서 살고 있어요
사투리를 안쓰는 부드러운 경상도 억양이지요
서울말씨를 동경한 적도 있는데
아산병원에서 하루종일 앉아있으면서 데스크의 그 고운 서울말씨를 왼종일 듣고났더니
서울말이 신물이 나더라구요
전화로 듣거나 스쳐듣기엔 참 이쁜 말씨인데
하루종일 듣다보니 말꼬리를 말아올리는 그 말투가 어찌나 징글징글하게 느껴지던지 ...
가끔 먹는 버터빵이 고소하고 맛나지만
매일 먹기엔 투박한 곡물빵이 편안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더라구요
경상도 억양이 세긴한데 다정한 말투로 주고받으면 그 또한 구수하죠
티비에 나오는 말투는 과장이 심한거예요
제 귀에도 이상하던걸요
오빠아~야~ 어쩌구하는 노래도 헐 이랬는데
주변 서울사람은 너무 귀엽다고 해서 헉 이랬던 기억도 있네요
답글
20  ***
2019-11-29 pm 1:27:00
211.--.134.131
편협함, 꼰대가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
사투리가 어때서요?
그낭 이것저것 세상에 불만이 많죠? 옹졸한 꼰대가 되어간다는 뜻입니다.
여유도 포용도 없는, 꼬장부리는 노인되지 맙시다
답글
  ***
2019-11-29 pm 1:35:00
119.--.201.118
그러니까요.
태어나보니 경상도인데~
인력으로 안 되는 데~
원 글 보고나니 좋은 맘은 안 생기네요.
하지만 목소리톤은 줄여야겠다 하고 반성해요 ㅎㅎ
21  ***
2019-11-29 pm 2:41:00
125.--.121.46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2  ***
2019-11-29 pm 2:54:00
182.--.65.109
다른건 모르겠고, 요즘, 게임광고에 나오는 사투리 거슬린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거 나오면 다들 채널 돌린다고..
젊은애들 모이는 곳에서도 그런 말 많은거 보고
그 광고가 굉장히 거슬리게 만들어졌구나 했네요.
답글
23  ***
2019-11-29 pm 6:30:00
210.--.45.151
에구...
사람이 싫은건 이해하겠지만 사투리가 싫다고하는건...정말 아니네요.
답글
24  ***
2019-11-29 pm 7:55:00
61.--.228.2
사투리도 나름이어요 대구사투리 넘 듣기싫은데 진주 사투리는 고급스럽더군요 전라도 사투리 다 억센줄 알았는데 이낙연 말투보니 좋던데요 사람 나름이고 말투가 문제인거같아요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가 제일 강하니 그런거아닐까요 전 강원도 사투리 좋아하는데 들을 일이 없네요
답글
25  ***
2019-11-29 pm 8:20:00
115.--.144.150
사투리 억양에 이유도 없이 묘한 혐오감정을 깆고 계시네요.
답글
  ***
2019-11-30 am 10:09:00
39.--.152.160
이유없는 혐오가 아니죠 글 파악을 못하시네요
26  ***
2019-11-29 pm 10:19:00
122.--.17.60
저도 부산 사람인데 매스컴의 부산말은 거슬려요.

근데 저는 서울말도 거슬릴때가 많아요.
톤은 낮은데 말꼬리가 올라가 시비건다고
생각이 되어서 오해도 했어요. 본사직원과
전화할때 모든 말들이
전체적 뉘앙스가
니가 그럼그렇지...그런식으로 비꼬는 느낌..
을 받았는데
실제로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니
전혀 그런 뜻이 아니고 공손한 사람임.

서울말은 전화목소리만 들으면
큰일나겠더라구요..저는 그랬어요.
답글
  ***
2019-11-30 am 10:09:00
39.--.152.160
아...서울말 꼬리가 올라간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그러니 개그프로에서 나 서울사람같아요~~??하고 끝을 올렸던거군요 !
27  ***
2019-11-30 am 12:30:00
218.--.53.17
전 경기도 태생이지만
가끔 모임에 경상도 아줌마있는데 이야기하다보면 무식하고 시끄럽고 경박스러보임..
말투자체가 천박스럽고 가벼워보여 싼티남..귀티라고는없음.
경상도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 아는 사람은 그럼..그래서 경상도 사람 비호감 됐음
답글
28  ***
2019-11-30 am 9:59:00
115.--.185.163
늙어 귀가 예민해져서 그렇죠.
가슴에 불만이 많고 근심걱정이 많으니 포용력도 줄어들고 옹졸해지고
내 맘에 안드는건 다 꼴보기 싫죠.
늙어서 그래요
답글
29  ***
2019-11-30 am 10:07:00
39.--.152.160
워워~~지역감정 조장 아니구요 다들 글 의 요지파악을 좀 하셨음 하네요 원래 사투리 엄청 좋아했어요 응답하라 시리즈 할때는 딸애와 따라하기도 했어요 근데 요즘 듣기싫어지는게 나 .이.들.어 그런가봐요 내목소리 커지는거 모르고 남 소리 듣기싫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답글
30  ***
2019-11-30 am 11:39:00
112.--.7.84
사람이 싫으면 말투도 싫어지네요
답글
31  ***
2019-11-30 am 11:45:00
116.--.97.129
전 예능에 강호동사투리가 듣기싫네요
답글
32  ***
2019-11-30 pm 5:08:00
110.--.16.48
저는 경상도사람인데 서울 산지 30년 다 되가요.
저는 경상도 말투 억쎄도 편하고 좋아요.
서울말씨 너무 예쁘고 부럽고 저는 오히려 충청도 경기도
언저리 사시는 분들중 말투가 비아양거려 너무 불편해요.
답글
33  ***
2019-11-30 pm 10:33:00
121.--.35.162
본인 서울출생이라고
사투리 싫단다 참내...
이런 재수없는
나??? 돌 지나 서울 아닌곳에서 서울로
왔다함
답글
  ***
2019-12-01 pm 1:53:00
61.--.228.2
난독증있나보네요 아님 지방출신 자격지심?
34  ***
2019-12-01 pm 2:07:00
39.--.190.33
저도남편도 경상도출신.....,결혼전 직업이 유치원교사라 표준말 쓰기 위해 노력했어요.경기도서 생활해서......
남편 만나 시댁이구와 부닥치면서 경상도 사투리 진절머리 나요.
완전 자기들밖에 모르고 남아선호사상 강하고(그러니 말끝마다
여자가 왜 나서노.... 자기맘대로 되지안으면 폭력행사사하고 그걸 방관하는 시부모)
자식들한테 효 강효하고 어릴때부터 남배려하는거보다 형제애만 세뇌시켜서 결혼해놓고 자기 형제만 챙겨요.
뻑 하면 소리도 지릅니다.그런 그런 말투가 정말 싫어요.
답글
  ***
2019-12-01 pm 8:54:00
211.--.156.137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우리 딸보고는 절대 경상도 남자랑 결혼하지 말라고 해요.
그 마초근성에 우리가 남이가 식의 사고방식.
제가 경상도 남자들을 잘 알기 때문에 절대 반대예요.
35  ***
2019-12-03 am 10:35:00
112.--.7.84
못생기고 고집센 경상도 아줌마때문에 이미지가 확 ㅋㅋ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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