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26 pm 2:52:00
125.--.146.251 |
| 로긴 안하는데 님때문에 했어요~^^
전 40에 가슴수술했어요...넘 컴플렉스였어요.. 하고나후 자신감회복되고 아직 대만족 해요...
가슴수술 전문병원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구 딸아이랑 잘 상의해서 해주시는걸 저는 권해드립니다...
여자로써 자신감회복되구 누가 머래두.,. 저는 하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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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1-26 pm 3:35:00
211.--.32.156 |
| | 우리 둘째가 자면서 제 가슴을 찾으러 등까지 갔을정도로 진짜 앞뒤 구분이 없는 저였는데 저 올해 2월에 했어요. 이게 컴플렉스면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전 40대 중후반입니다.신랑도 허락했고 딸 둘이 저 수술하고 집안일 다 도와주고. 잘알아보시고 시켜주세요. 너무 과하지만 않게 체형에 맞게 알맞게 하면 너무 이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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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1-26 pm 3:44:00
222.--.232.167 |
| 친구가 가슴수술을 2번했어요
자가지방으로 하면 내지방으로 하는 거라 좋을것 같다고 허벅지하고 엉덩이 부분에서 지방빼서 가슴에 넣었는데 자가지방이다보니 다흡수가 되어서 가슴에 거의 남지않고 ...엉덩이나 허벅지는 지방빼서 주름지구요... 가슴은 지방들이 뭉쳐서 염증있구요 가습에 몽글몽글 만져지는 느낌이래요(지방덩어리가)
그래서 실리콘 다시 넣었어요...
사람마다 틀리긴 하겠지만 실리콘이 낫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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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1-26 pm 3:54:00
125.--.121.46 |
| 저는 제 주변이 했는데요
장점은 자신감+옷태가 남다르대요
가슴을 내밀고 당당한 포즈로
단점은 유방암 검진은 포기하고 살고
모양은 기술이 좋아 쳐짐도 적당해 자연스러운데
누웠을때의 민망함과 촉감이 티가 난다네요
가슴둘레쪽 테두리가 해가갈수록 만져짐이 커지고
무엇보다 촉감문제로 빼고싶답니다 ...
예전 홍진경이 수술하고 다시 뺐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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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1-26 pm 4:39:00
121.--.117.250 |
| | 컴플렉스면 하세요. 요가하는데 누워서 운동하면 누가 수술했는지 티는 다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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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11-26 pm 6:34:00
211.--.92.242 |
| 건강상 문제 없다면 쌍수나 코나 다 갈아엎나 성형은 매한가지라고 봅니다
어차피 다 티는 나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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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9-11-27 pm 12:31:00
203.--.248.236 |
| | 쌍수나 코는 칼로맘 하는 수술이지만 가슴은 몸에 보형물을 넣는 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 차후에 유방암 검진도 힘들고 ... 또 보형물 물질에 차후 .. 문제가 있네 없네 하면 .. 큰일이지요... 저도 가슴이 작아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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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11-27 am 12:05:00
119.--.202.113 |
| 저희 딸아이도 완전 밋밋해서
작년 한해동안 가슴수술에 꽂혀서
많이 알아봤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조용하길래
물어봤더니...
어디선가 부작용에 대해서 들었나 봅니다.
너무 무서웠는지 잠잠해요...
잘되신 분들은 좋지만, 저도 무서워서
안시키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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