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21 am 10:06:00
175.--.39.250 |
| 내 취향 드라마 다큐 괴담 실컷 볼래 !
등산 실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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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1-21 am 10:20:00
118.--.197.84 |
| 대학졸업하고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면 맛집 탐방하면서
여유만만하게 여행 다닐거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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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am 11:06:00
175.--.39.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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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1-21 pm 12:23:00
211.--.82.243 |
| 지나고나면 아이들이랑 함께 살때가 행복한 시기였구나 하고 생각될때가 있어요.
나이들면 부부가 할 예기도 없고 쓸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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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1-21 pm 3:29:00
175.--.34.253 |
| 저도 자유롭고 싶습니다.
나 하고 싶은 일 하며 살고 싶어요.
어디 외출해도 애들 올 시간에 매어
시간 보며 신경 쓰는 것도
안 하고 살고 싶고요.
제가 아는 어떤 분들은,
애들이 너무 예뻐서 결혼 안 시키고
지금처럼 계속 데리고 살고 싶다 하는데,
제 주변에 그런 분들이 여럿 있으셔서
제가 이상한 엄만가 생각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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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1-21 pm 3:51:00
125.--.201.76 |
| | 1년에 한두번 전국 경치좋은곳 다니며 한달살기를 꿈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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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11-21 pm 5:02:00
125.--.134.26 |
| 주변에 보니
애들커서 독립하고나니
양가 노부모들 병원 뒤치닥거리 하기 바쁘고
독립했던 애들이 결혼하고나니 손주봐주느라
자식 키울때보다 더 메여 살더라구요
전 그러지 말아야지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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