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6 pm 4:37:00
175.--.234.134 |
| 그냥 신경안쓰는게 답이에요.
한도끝도 없거든요. |
|
|
|
|
2 ***
2016-05-16 pm 5:34:00
211.--.242.228 |
| 우리 남편이 삐돌이에요.
한번 삐치면 말 시켜도 말을 안 해요.
두달까지 말을 안 붙이니 나중엔 자기도 불편하던지 말을 먼저 하더라구요.
그 담부턴 삐져도 두달까진 가지 않아요.
|
|
|
|
|
3 ***
2016-05-16 pm 6:00:00
58.--.136.77 |
| 생활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원글님이 남편을 이해하고 노력하시려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 응원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져.. 남편이 지금 초등 저학년 남아라고 생각하고 작은 일에도 폭풍칭찬으로 우리 신랑 잘한다...우리신랑이 최고야...맘에 없어도 자꾸 표현해보세요. (좀 힘드시겠지만^^)
저도 이 방법으로 효과를 좀 보고있답니다..밖에선 근엄한 차장님...집에서는 말 잘듣는 애같은 남편으로~ |
|
|
|
|
4 ***
2016-05-16 pm 8:15:00
119.--.238.151 |
| 남편이 소심하고 잘 삐치는 성격이라면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잘 받아서 그렇습니다.
주로 A형들이 상처를 잘 받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따듯하게 대해주면 좋아합니다
무엇떄문에 삐친건지 윽박지르지말고 따듯하고 다정한 말투로 대화를 신청해보세요 |
|
|
|
|
5 ***
2016-05-17 am 1:14:00
1.--.114.52 |
| 혈액형 안믿는데요
그래도 A형과B형 안맞아요
A형은 상처잘받구 B형의 유머를 절대 이해못해요 |
|
|
|
|
6 ***
2016-05-17 am 9:46:00
211.--.43.136 |
| | 저희 신랑인줄~^^ 장점은 성실하다는거^^ 단점은 잘 삐침^^ 울신랑 A형, 전 O형... 전 내 기분 좋으면 맞춰주고, 아니면 무시해요. |
|
|
|
|
7 ***
2016-05-17 pm 2:11:00
180.--.12.101 |
| 누가 그러더라구요...남자는 "애 아니면 개"...결혼 연차가 오래 되어가니, 걍~ 애라고 생각합니다...남자들 나이는 끝자리 하나라고 하네요...ㅋ 저는 9살(남편 49세) 막내아들이라 생각합니다...ㅠ.ㅠ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