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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pm 2:19:00
219.--.24.101

아시죠?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거.
여태껏 사건들 파악하셨으니 아들에게
피하는게 상책이라고 일절 톡에 답도말고
학교에서도 웬만하면 그속에 들어가지말라고
단디 얘기하세요.
절친에게도 상기시켜라하고 다른친구에게는
말이 돌수있으니 입단속하라고 하구요.
그 엄마가 아이하나 바보로 만드는군요.
학교에서 생활이 아이들 사회생활의 발판이
될텐데 그엄마는 딱 한가지만알고 둘을
생각 안하나봅니다.
세상이 다 자기들 적들로만 보이나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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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pm 2:24:00
175.--.179.5

그 아이 엄마는 매일 방과후에 무슨 일 없었냐? 물어봐서 어쩔때는 무언가 이야기를 해야해서 지어낸다고 선생님한테 말했답니다.
선생님들도 엄청 싫어하는 아이와 엄마
그래도 아이라서
마음이 조금 걸리긴 하나
문제를 안만들려면 조심 해야 하는것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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