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5 pm 9:08:00
182.--.65.200 |
| | 우리집 인줄 ‥ 안그래도 어제 같은 일로 다툼 ‥ 왜 애들한테 난린지 모르겠음 ‥ 맞버는 것도 같이 사는 것도 애들때문인데 ‥ 평소 챙기지도 않음서 그 지랄인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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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15 pm 9:46:00
1.--.114.52 |
| 애가 덩치가 커지면 감당 어떻게 하려는지
몸이 아픈거 보다 맘의 상처가 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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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15 pm 11:18:00
59.--.218.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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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16 am 2:01:00
182.--.212.178 |
| 폭력은 폭력을 낳는거 같아요.
문 잠그고 때렸다니 너무 이해 안가고 무서운 일이네요.
한참 사춘기고 때린다고 그게 해결될까요?
흥분하면 힘조절도 안되고 부모도 속상해야하고 아이는 상처가 얼마나 클지...;;
남편하고 폭력에 대해 심각하게 얘기 나눠보시고 아이한테도 사과하시고 감정조절 안되면 정말 병원가시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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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16 am 3:24:00
1.--.114.52 |
| 솔직히 남편 미친거 같아요
애가 맞을일도 아니구요
잘못했다 해도 그랗지 그렇게 저항도 못하는 아이한테 폭력이라니요
뉴스에 나오는 학대받는 애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엄마가 달리 엄마인가요.제발 아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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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16 am 8:44:00
175.--.179.5 |
| 남편이 그렇게 맞고 컸나 봐요.
문이라도 부수고 들어가서 뜯어 말리지
애를 그렇게 패는데 그냥 계셨어요.
망치로 문고리 부수고 들어가서 애를 먼저 구해야지요.
중 1이면 아직 어린데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감당하려고요.
부모 죽이는 아이들 어릴때 학대받고 자란 아이들이 많아요.
이해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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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5-16 am 8:54:00
175.--.179.5 |
| 그 남편 패줘라!
아이보다 덩치 크고 힘 세다고 군림하려나 본데
똑같이 패 주시오.
그 맞은 아이는 평생 상처로 남을텐데
문고리 부수고 들어가서 같이 패주지 그랬어요.
아이가 맞을때 엄마가 가만히 있으면
우울증 무기력증 사회 불신감이 들어요.
왕따 당하는 성격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스마트폰 좀 보면 어때서요?
야동 좀 보면 어때서요?
그러면서 크는거지
님 남편 치료 받아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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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5-16 am 8:56:00
175.--.179.5 |
| 저 같으면 접근급지 신청 내고 치료 받게 하고 각서 쓰게 합니다.
가만 놔두니까 우습게 보고 그러지
남편이 맞고 컸나 보네요.
그러니까 부모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 결혼하고 아이를 나ㅗ아야 한다니깐요.
아무나 결혼하면 생긴다고 애를 낳아 기르는게 아니고
아이들은 무슨 죄랍니까?
남편은 어릴때 공부 잘하고 완전 모범생 이었나?>
우산으로
그건 깡패나 하는 짓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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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5-16 am 9:22:00
27.--.8.182 |
| | 아빠가 아이한테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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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05-16 am 9:38:00
182.--.212.178 |
| 저희 시누가 초등샘이고 딸만 둘인데 애들끼리 싸우거나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방으로 끌고 들어가 때리거든요.
시댁갔는데 딸들이 싸운다고 큰애만 데리고 유리문 안으로 들어가 옷걸이로 때리는 실루엣이 보이더라구요.
그때가 시누애들이 초1?2?정도고 울아이는 3~4살이었는데 울아이가 무서워해 밖으로 나갔다온 기억이 있는데요.
시누 딸들이 지금 중,고딩인데 큰애는 시누닮아 네가지없고 작은애는 기가 눌려 어른 눈치를 너무 보고 애같지가 않아 안스럽기도 하더라구요.
시누가 술도 좋아해 다른 식구들 다 있는데서 시누남편하고 주거니받거니 술 취해 싸우기도 하고 둘째가 어렸을때 술병그림을 그릴정도니 애들 앞에서 술도 자주 먹는거같더라구요.
시누가 어려서부터 고집세고 이기적이고 시동생은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해 시누가 오빠를 이겨먹으려하고 하고 버릇없게 굴어서 시아버지가 시누한테 종아리도 자주 때리고 혼도 자주 내고 그랬다는거 같더라구요.
시누는 직업이 초등샘인데 분노조절이 안되는거 같고 이중인격자처럼 어떨땐 자기딸들 칭찬을 과하게 하기도 하고 별거 아닌걸로 때리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이상한 거 같거든요.
시누남편 말로는 자기 화를 못이겨 애기때도 발바닥을 때렸다고 하는데 시어머니는 대수롭지 않게 잘못하면 혼내야지 이러고?저나 동서는 몇번 좋게 이야기도 해봤는데 따박따박 지잘못은 없다는 듯 얘기하더라구요.
공부를 아무리 잘하고 직업이 좋음 뭐하나 싶더라구요.
폭력에서 엄마라도 아이를 지켜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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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am 1:18:00
1.--.114.52 |
| 초등쌤이 정신병자네요
남의 애들까지 잡겠네요
제발 병원가서 치료받으라 하세요
비정상 교사가 판을 치니 교권이 땅에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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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05-18 pm 5:36:00
125.--.46.46 |
| | 헐;;남편 진심으로 미친* 이네요.. 애가 너무 안 됐네요..어찌 그런 미친 아빠를 만났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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