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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am 8:52:00
175.--.179.5 |
| 남자는 군대에 갑니다.
여자는 아이를 낳아 기르고요.
자연의 섭리이지요.
여자는 아이밥을 먹이면서 동시에 세탁기도 돌리고 전화도 받고 물을 끓일 수 있는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고 남자는 한번에 딱 하나 밖에 봇합니다.
대부분
남자는 그대신 단기 집중력이나 공간감이 강하지요.
남자가 좋다 여자가 좋다 가 아니라 서로 돕고 살아야 할 존재 입니다.
남자는 나가서 평생 돈을 벌어야 하는 책임감이 있지요.
신기한 여자의 한달 싸이클이 아니고
예민한 여자의 한달 싸이클로 제목을 바꾸어야 할 듯요.
여자라고 다 월경을 몸으로 느끼지는 않아요.
별로 못느끼는 여자들도 많고
월경증후군 없는 여자분들도 많아요.
그렇다고 둔한건 아니고 유전이나 건강면에서 그렇지요.
월경전에 남편을 들들 볶는 여자들도 있더군요.
그 남편들은 얼마나 짜증이 날까!
월경 핑계 대지 말고 그냥 어른이니 자꾸 자기관리를 해 나가야지요.
여자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현명한 여자라면 자신을 추스릴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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