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10 pm 6:23:00
124.--.253.136
저도 고3맘이지만
난 챙겨줬는데 안챙겨주면 서운하겠지만
그냥 고3은 안챙겨주고 무관심이 좋은거 같아요
답글
2  ***
2019-11-10 pm 7:02:00
125.--.40.221
저는 개인적으로 다 부담스러워요..
답글
3  ***
2019-11-10 pm 7:53:00
124.--.100.178
마음이 없는게 아니고 괜히 조심스럽더라구ᆢ조커들만 챙겨 줬던 기억이 지인들은 결과에 관계없이 수고했다고 기프트콘 아아들폰에 보내줬어요
답글
4  ***
2019-11-10 pm 7:57:00
39.--.219.112
조심스러워 그래요. 어디 보니 그러거 보내지 말라 하시는 분도 있고요
답글
5  ***
2019-11-10 pm 9:28:00
114.--.107.21
챙겨주면 싫을것 같아요.
저는 그냥 조용히~ 보내고 싶어요
답글
6  ***
2019-11-11
182.--.140.56
작년에 너무 많이 들어와서 아직 냉동실에 있는 것도 있고 기프트콘도 못 쓴것도 있고. 이런 문화도 없어져야할거 같아요. 안 주는 사람한테 서운할 수 있고 받아도 처치곤란이고 수능떡이라 남주기도 그렇고 낭비예요. 올해 재수라 안들어오니 좋네요.
답글
7  ***
2019-11-11 am 1:41:00
39.--.30.101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 그런거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마세요~ 저도 아이 수능때 찹쌀떡 받아보니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이 주기도 하고, 친한줄 알았는데 안 주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아이가 어리면 생각자체를 못하는 사람도 있고요. 저도 올해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일단 우리애때 준 사람들은 다 주는 걸로~
답글
8  ***
2019-11-11 am 8:03:00
110.--.15.231
저는 고3 있는 지인들 초콜렛 사줬는데,
반응들이 제각각이었어요.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말로는 고맙다고 하지만).
아마 부담스러웠던 경험이 있으시거나
부담스러워할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어서
그런거 안 주신걸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크게 부담 느끼지 않아서
그저 감사했고,
그래서 다른 분들에게도 줄 수 있었던거구요.
답글
9  ***
2019-11-11 am 10:08:00
211.--.242.228
작년 현역일때도 부담스러웠는데
올해 재수인데도 보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별로라 아이한테는 말 안하고 몰래 숨겨놨어요.
시험 보고 주려고요.
아마도 저 같이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경험상 조심스러워 안 주시는 거 같네요.

답글
10  ***
2019-11-11 am 10:54:00
39.--.190.33
저는 웟집에서 잊지안고 전날 수능 쿠키 아이랑 챙겨주는데 엄청 고마우면서도 왕 부담 되더라구요.
답글
11  ***
2019-11-11 pm 11:02:00
112.--.148.189
전 모임에 묻어 챙겨줬구 받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챙긴 적도 있구요
근데 전 주고받는 거 별루요
한도끝도 없어요ㅠ
재수하는 거 아는 지인이 문자 정성스럽게 줬는데
너무 고맙더라구요
뭐 준다고 만나자 할까 두려웠는데 말예요
전 이게 좋네요 서로 부담도 안되고
답글
12  ***
2019-11-12 am 10:01:00
58.--.18.175
안주고 안받는것이 저도 편한것 같아요. 은근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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