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08 am 1:46:00
125.--.6.3 |
| 이 세상에 살지만 이 세상에 살지 않는 것처럼 사는게
어쩌면 종교가 가진 힘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힘든 세상 내려 놓은 듯하나 내려 놓지 않고
죽을 때까진 버티고 살라고
신이 준비한 버팀목이랄까..
그런 생각이 스치네요.
그래도 현실에선 님이 있어
자식들이 먹고 입고 자랐잖아요.
님은 훌륭한 엄마예요.
그 힘이 앞으로도 님께 복이 되길 이 순간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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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0 am 1:00:00
175.--.224.128 |
| 맞아요
왜 필요 없어요 그러한 환경속에서도
가장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그러므로 아이들이 편하잖아요
조금만 고생하고 좋은 일이 있을거에요
어느집인들 편하겠어요
겉만 보고 아무도 모르고 뚜껑열어 연기안나는집
없을거에요
치료도 조금씩 하시면서 사세요
아이들 크는거 금방이고 그뗀좀
부족하드라도 여유있게 사세요
뿌린데로 거둔다고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나중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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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1-08 am 8:36:00
221.--.188.233 |
| 너무 힘듬이 느껴집니다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싶네요
마음이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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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1-08 am 10:06:00
118.--.204.157 |
| 전 지금 죽으면 억울해요
꼭 한번은 누려야되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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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11-08 am 10:57:00
223.--.155.109 |
| 다시는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앞으로 남은 생이나마
잘 살다가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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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11-08 am 11:04:00
218.--.107.187 |
| 윤회를 믿어볼랍니다
이생에서 많이 힘드시고 고생하셨고
남에게 짐이 되지도 폐도 끼치지 않으셨으니
담생엔 어마어마한 인생이 펼쳐지실거예요
이번생도 놓지 마세요
그 보답이 말년에 올지 어찌 안답디까?
다 자기가 뿌린 씨앗은 어떤 형태로든 거두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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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11-08 pm 6:20:00
113.--.36.119 |
| 허리 아프고 어깨 아프면 우울증 올수 있어요
아픈거부터 치료하세요
어깨는 자주 운동해 주시면 도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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