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11-08 am 8:24:00
117.--.28.186 |
| 내가 나를 너무 객관적으로 보는 것도 피곤해요.
그냥 그런날은 몇살어려보이나보다.하고
약간의 으슥임을 누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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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pm 7:54:00
220.--.168.138 |
| ㅎㅎㅎ네
제가 요즘 사진만 찍으면 헉 소리가 나올정도라
예쁘다 미인이다하면 뭐지? 놀리나 싶고
별로 와닿지가 않아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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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11-08 am 8:42:00
1.--.208.104 |
| 전 그런 말 한 번이라도 들어봤음 좋겠네요..^^
예쁜 사람도 많던데 어쩜 이리 말라깽이에 여성미도 없는지.. 산에 갈 때 야구모자 쓰면 남자같아요..에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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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pm 7:55:00
220.--.168.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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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11-08 pm 5:53:00
125.--.134.26 |
| 전 저희아들이랑 다닐때만 그런얘기들어요
저48 아들 21살
아들도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얼굴인데
같이다니면 엄마맞냐고 엄마가 젊고 예뻐서 좋겠다고
요즘은 중학생 둘째랑 다녀도 엄마 아닌줄 알았다고
하시는분도 가끔 있더라구요
제가 청바지 좋아하고 나이들어보이는옷 잘 안입어서
그렇게 느끼는거 같기도한데 빈말인줄 알면서도 기분 좋던데요 그냥 칭찬이다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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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pm 7:59:00
220.--.168.138 |
| 와~ 진짜 동안이시고 이쁘신가봐요.
저는 진짜 거울보기도 싫어요
눈가 주름에, 주근깨에ㅎㅎ
간신히 가려도 오후만되면 생얼 되어요
칭찬이다 생각해보도록 노력할께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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