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5 pm 2:12:00
180.--.8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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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15 pm 5:00:00
122.--.206.99 |
| 인명은 제천이라고 하던데 의료계에 계셨던 분이 쉽게 얘기하시네요.
나름의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을텐데 남의 삶과 죽음에 대해 경건한 자세를 가지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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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15 pm 5:48:00
219.--.24.101 |
| 좀 더 살아보세요.
개개인마다 그렇게 결정 할 수밖에없는 상황은
누구나 있기마련입니다.
자기자신도 마음대로 어떻게 할수없는
사정이라는게 있어요.
원글님은 뭐든 척척 잘 풀리던가요?
누구든 자기삶을 막 살고싶은사람은 없어요.
직업에 관한 자긍심이나
투철한정신이 없어보여서 안탑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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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15 pm 6:39:00
118.--.250.152 |
| 누구나 팔자를 거스를수 없는듯해요
저 아는 사람은 맨날 화나 있고 불만이 가득해서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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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15 pm 9:51:00
1.--.114.52 |
| 안좋은 습관들이 결국 죽음으로 연결된다는거 같아요.
운동하구 집밥먹는걸 습관화 하자는 글아닌가요?
담배.술도 결국 습관이고 안좋다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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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16 am 2:04:00
182.--.212.178 |
| 안좋은걸 알면서도 그렇게 되고 온갖 건강 챙기다가도 정신적으로 힘들만 다 놓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나이 먹어 자기 건강만 챙기는 것도 이기적이고 얼마나 살려고 저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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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am 7:56:00
211.--.137.151 |
| 늙어 병걸리면 본인은 물론 자식에게 민폐니 그런것 같아요. 오래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우리도 양가 부모님 건강 많이 챙기는데요. 전 젛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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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5-16 am 9:40:00
27.--.8.182 |
| 예를 들어 모진 시어머니 혹은 시월드 만나서 엄청난 몸고생 맘고생 하는데
아무도 바람박이 되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오롯이 혼자 견뎌야 한다면 어떤 생활 습관과 정신력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
당해보지도 않고 남의 입장 쉽게 말하는 건 이미 상처받은 사람에게 한 번 더 상처 주는 일입니다.
당해보았더라도 나는 이렇게 극복했는데 너는 뭐니? 이러는 것도 듣는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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