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5 am 8:20:00
175.--.179.5 |
| 전학을 가실거 아니면 마음을 비우는 수밖언 없넌요.
그래서 어떤 엄마들은 겨울방학때부터 새학기 담임 제발좋은 사람 되게 해달라고 기도 한다네요.
이해 됩니다.
초등6년간 계속 좋은선생님만 될수는 없으니
교장한테 말해봐야
해결책도 없고
직업이 선생님인 사람이 많아요.
때리지는 않으니 그거만이라도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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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15 am 8:35:00
182.--.65.200 |
| | 초등 육년간 제대로 된 교사 하나둘 만나기 어려워요 교대는 사회랑 섞여야 한다고 봐요 저희 아이도 계속 꽝만 걸리다 이제 좀 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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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pm 1:13:00
1.--.114.52 |
| 안그래도 교대 입학생 중 절반이 넘게 장수생입니다.
애기엄마들,다른 대학 졸업생.직장 다니다온 사람들
등등 20대후반 에서 40대가까운 고령자들 많아요.
90프로 이상이 다 여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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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15 am 11:15:00
58.--.136.77 |
| 저희도 2명 애들 초등 졸업했으니 그동안 12명에 샘들 겪었봤고 진짜 애들 위해 노력하고 생각하는 스승님이 있는가하면 티나지않게 애들 때리고 기합주고해서 엄마들 모여 교장샘한테 얘기하네 마네 했던 샘도 있었지요... 그래도 위에 댓글처럼 꽝이라는 표현는 아닌것 같아요..요즘 스승의 날은 샘들이 서로 위로하는 날이라고 하더라구요..
교권이 예전 같지도 않고... 그렇지만 아직까진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교편을 잡고계신 훌륭한 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초등보단 중.고등되면 애들과 더 교감하고 이해해려고 하시는 노력이 보이거든요..
진짜 아닌 샘도 있지만 마음으로 신뢰하고 믿어주는 학부모가 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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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15 pm 4:34:00
175.--.234.134 |
| 그런데 원글님은
어찌 저많은 학교일들을 일일히 꾀고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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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15 pm 11:21:00
59.--.218.154 |
| | 청소기는 다 있지 않나요? 청소기로 청소해야 깨끗한데요. 예전엔 엄마들이 가서 청소기 돌렸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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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16 am 5:40:00
58.--.47.39 |
| 애가 봐도 이상하니까 애기를 해요 우리 선생님이 어쨌다 저쨋다..
저도 교실가서 보고 느낀거구요
청소기는 다 있나요? 그정도는 교육차원에서 나쁘진 않다고 보여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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