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3 am 10:35:00
175.--.179.5 |
| 딱 제 남동생 이네요.
결혼 해서 취미생활 즐기고 아이는 안낳고
시댁에도 안오고
개인적으로 즐길건 다 즐기고 명절마나 해외여행 가서 본가에 오지도 않고
집에 한번씩 오면 뭐 받아갈거 없나 기웃기웃
남자가 여자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은 이미 예전에 상실된지 오래전 달나라 이야기
피해주지 않고 피해받기 싫고
이득 보면 더 좋은
남동생 친구들도
다들 맞벌이 여자 얻고 싶어하는 개인적인 남자 아이들
갈수록 더 그렇겠지요.
|
|
|
|
|
2 ***
2016-05-13 am 10:44:00
122.--.182.130 |
| | 현실이 남자도 여자도 같이 벌고 같이 쓰고 같이 공유하는 인생이라는 거죠 이제 한 쪽에 빌붙는 시대는 갔다고 봐요 |
|
|
|
|
3 ***
2016-05-13 am 11:00:00
175.--.179.5 |
| 시대가 지나도 그래도
여자는 출산과 육아가 있어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일을 하기가 어떤면에선 남자보다 더 힘들어요. |
|
|
|
|
4 ***
2016-05-13 am 11:06:00
58.--.136.77 |
| 재미난 구절이 아니라 현실이네요..
그러니까 서민으로 살면서 시댁이나 처가에 얽매이지 말고 손 내밀지도 말고 딱 할도리만 하면서 부부가 재미나게 살면 되겠지요~ |
|
|
|
|
5 ***
2016-05-13 pm 5:19:00
119.--.100.41 |
| 부부라도 잘살면 좋을텐데. 저런 사고방식으로는 애 낳고 살기 힘들겠어요.
둘이 벌어 둘이 잘쓰고 살고 싶은텐데. 애 생기면 어디 그렇나요. 본의아니게 회사 그만 둘 수도 있는거고. 그럴경우엔 남자 열폭하겠네요. 자기혼자벌어 처자식 먹여살린다는게 가당키나 할까요.
저런 사고방식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은 물건너 갔지 싶어요.
아님 결혼 안하고 그냥 혼자만 잘 살던가..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