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2 pm 1:40:00
119.--.100.41 |
| | 님은...사람한테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셨는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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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pm 1:42:00
175.--.179.5 |
| 그래도 좀 심한거 아닌가요?
다른 엄마들은 옛날에 이렇게 키우는 엄마들 있으셨는지 궁금 하네요.
저는 친구들까지 엄마가 다 관리하셨거든요.
일정 심사를 통과해야 같이 놀 수 있었어요.
인사 안하고 시간 관념 없고 돈관리 허술한 아이들은 절대 못만나게 하시구요.
성씨 가지고도 따지셨어요.
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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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12 pm 2:28:00
116.--.180.163 |
| 너무 완벽해보이는 사람.. 빈틈이 없어 보이는 사람..
어머님 말씀처럼 사는 사람이라면
다가가기 힘들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님이 깨달으신것처럼 그렇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이들도 그렇게 키우시구요~
저희가 살아온 세상보다 아이들이 살아갈 앞으로의 세상이 더 척박하고 힘들거 같아..
저도 요즘 애들을 어떻게 키워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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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12 pm 5:35:00
1.--.114.52 |
|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수없어요
글만 읽어도 숨막히네요
사람이 무섭니 어쩌니해도 결국 사람에게 기댈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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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13 pm 2:10:00
61.--.157.228 |
| 살면서 자신은 그렇게 살아서 철학이 생길지언정
자식은 그렇게 가르치면 안되는걸 못배우셨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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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13 pm 2:35:00
118.--.240.101 |
| 일관성없고 감정적이라 조삼모사하는 엄마 밑에서 자란 저보단 나은듯요
좀 정없는 타입이긴하지만
남에게 폐 안끼치고 자기관리 잘하는 부모도 드물어요
좋은 점에 감사하며 살아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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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26 am 10:21:00
175.--.199.176 |
| | 난내가 이상한건지 맘약해 절대 그렇제 못해 남이 그러는거 내가그러는거 입장바꿔 누가 내아일그런다해도 싫은거 타고난걸 어쩌라고 사람 가리는거 젤싫어함 그런건 못할짓이라 생각 인간은 누구나 소중하고 인본정신 바탕 누구나 존중 두루두루 만나고 반에 누구 왕따당하는 아이 있음 너라도 친구해줘라했음 우리아이가 글타고 사교성 좋은건 아니고 정말 기대는건 결국인간에게 기대는거죠 내가이상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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