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2 am 11:27:00
119.--.100.41 |
| | 반품하세요. 그런 물건은 두고 두고 보기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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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12 pm 1:09:00
175.--.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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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12 pm 2:13:00
183.--.32.246 |
| 쓰님..꼭 그런사람들 있어요..
구려요..별로예요..싼티나요..등등
그런 글들 일일이 신경쓰면 암것도 못합니다..
그리고 가방 옷 신발들은 개인취향 아닌가요..?
아무리 저렴하다지만 쓰님입장에서 디자인이 정말 아니었다면 안샀겠지요..
물건 받아보시고
적당히 맘에 들면 싸게샀으니 기분좋게 사용..
아무리 싸다지만 이건~정말 아니다 싶은 반품..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품절될 정도면 구릴정도는 아니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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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13 am 1:57:00
182.--.212.178 |
| 가방은 직접 보고 사야겠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본인이 사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요.
본사 회의갔다 사진을 찍었던데 다들 서류가방이며 신발이니 좋아보이더라구요.
어차피 한번사면 몇년을 들거고 넘 신경 안써준거같아서 백화점상품권 모아둔거 들고 서류가방이랑 신발 질렀네요.
주말에 아울렛가서 넉넉한 사이즈로 서류가방 하나 더사고 양복도 두벌사고요.
샘소나이트 아울렛서 서류가방 샀는데 볼때마다 흐뭇하더라구요.
남편도 마음에 들어해서 좋구요.
선배언니한테 얘기하니 부장이면 옷도 가방도 중후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볍지 않게 신경써서 입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옷이나 가방이나 신발은 어찌 하겠는데 피부가 문제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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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13 am 4:23:00
39.--.41.62 |
| 저 원글님 읽으며 뜨끔했어요. 울 신랑도 번듯한 회사 다니지만, 가방은 회사에서 나온 노트북가방 들고다니거든요. 전 사 준다고 했지만, 신랑이 있는데 왜 사냐고 해서 그냥 계속 갖고 다니는데, 별로 나쁘지 않더라고요. 어차피 노트북도 넣어다녀야하긴 하고요. ㅎㅎ
님 남편만 그런가방 들고 다니는거 아니랍니다. 주위에 보면 의외로 그런 남편들 많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글만 봐서는 좋은 기회 잡으신 것 같은데요.~못 산 사람들이 배아파서 올린 글일수도 ㅎㅎ 일단 물건보고 판단하심이 어떨런지?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님이 고생하신만큼 좋은 물건 왔으면 좋겠지만, 왔는데 남편반응도 별로고 원글님도 싫으면 반품하면 되죠. 반품비 몇천원 아깝다 생각마시고요. 가방은 정말 오래쓰면 퇴직때까지 쓸수도 있는데... 어떤분은 한가방 50년채 쓰고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꼭 그런말 하는 사람 어디가나 있구요. 남시선 너무 신경쓰고 살면 피곤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그 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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