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16 pm 8:02:00
1.--.195.168
30만원 줍니다.
옷. 버스비 따로주고 있어요.
그렇게 사치 스럽게 쓰지는 않아요
답글
2  ***
2019-09-16 pm 8:03:00
59.--.136.21
50만원 주고 있어요.
국립대라 등록금 부담이 적어, 아이가 필요하다면 좀더 주기도 하구요.ㅎ
이번 여름방학때 식당 알바해 보더니, 돈의 소중함을 깨달은것 같기도 하네요~
답글
3  ***
2019-09-16 pm 8:13:00
211.--.156.68
한달평균 50-60 써요. 과외 알바해서 번돈은 저축하게 하고요.
답글
4  ***
2019-09-16 pm 8:37:00
211.--.176.77
저희도 핸펀비포함40줍니다
모자라다소리안해요 알바도안해요 공부도
안해요 그냥차비 밥값이에요
화장품옷은 최소한으로 사주고요
학교도 안좋고 공부도 못하니 양심상 별로
돈필요하다소릴안해요
가끔친구들 얘기하는걸보니 친구들도 많이
쓰는애들은 50쓴다소리하더라구여
연대생인가본데딴지는 아니구 친구딸도
거기다니는데 기숙사 생활하면서도용돈
80씩준다했어요 순수히용돈만
옷 등다사주고요 알바도안하구여 친구들
백도 넘게쓰는애들많다고 하던데..
답글
5  ***
2019-09-16 pm 8:40:00
223.--.164.38
지방원룸자하고요
50이체시켜주고
옷ㆍ책값등은 따로주고있어요
답글
6  ***
2019-09-16 pm 9:31:00
114.--.204.7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7  ***
2019-09-16 pm 10:38:00
39.--.58.109
기숙사비만 내주고 용돈은 안줍니다.
과외하고 학원 알바다녀서 120만원 벌면
50~60가지고 생활하고 나머지는 저축하는 듯해요
답글
  ***
2019-09-17 pm 12:02:00
211.--.132.234
아휴 살림꾼이네요
8  ***
2019-09-16 pm 10:49:00
223.--.131.74
형편과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저는 조금 여유있게 준다 생각하는데
애들은 부족하다 생각하고
세대가 다르니 돈씀씀이도 다르네요
대학 내내 알바하느라 제대로 놀아본
기억이 없는데 ㅠㅠ
요즘 아이들은 나름 풍요롭게 자라다보니
돈에 대한 생각이 다른듯 해요
답글
9  ***
2019-09-16 pm 10:50:00
124.--.84.26
40만원 줍니다.
M버스타고 시내버스 갈아 탑니다.
버스비,밥값 포함입니다.
핸드폰비 내주고 화장은 안해서 안사주고
옷은 살때 조금 보태주는편...
알바는 안합니다.
본인은 부족하다고는 하지만 찡찡대지는 않네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 아이라ㅠㅠ
답글
10  ***
2019-09-17 am 8:17:00
113.--.36.119
집에서 통학하고 기본 50만원 주는데
옷이나 핸폰비 이런건 별도로 해줘요
70~80 만원 정도 들어요
기숙사 생활하면 밥을 사 먹어야하니
부족할거 같아요
요즘 한끼에 10000원 정도 하잖아요
답글
11  ***
2019-09-17 am 9:20:00
49.--.52.241
아들이고 집에서 통학하는데 50만원 현금으로 주고
교통비,밥,군것질용으로 주고요.
옷등 필요한 것등은 사주고 급할때 쓰라 적은 한도
신용카드 줬어요.
중고등입학때부터 양가 어른들이 주신 돈은 알아서
쓰라하고 대학입학때 등록금 보태라 양가서 500에
친정형제틀이 준 돈 합하면 600넘는 거도 여행가던
옷 사던 쓰라 줬었는데요.
시가쪽이 술이 세서 마시긴 하는데 멋부리는 거 좋아
하니 술은 안하더라구요.
술,담배 안하는 대신 옷,신발 살거라네요.;;
걘적으로 학원이니 배우고 싶은 거 있음 다니게도 하고
싶은데 1학년동안은 싫다해 하고 싶은 거 맘껏 하라고
했네요.
비싼 신발도 사고 여행도 다녀오고 엄마아빠 비싼
운동화도 사왔던데요.
친척집서 주말알바 해보더니 해볼만 했는지 방학내내
알바해 뭐하나 봤더니 pt받는데 쓰고 베프들하고 여행
다녀오더라구요.
방학에도 용돈은 계속 50씩 주고 있었구요.
남편이 없는집서 자라서 학생때 돈이 궁해 사고 싶고
밥,술이니 먹을때 싫었다며 휴학하고 알바하고 철이
빨리 들어서 그런지 말로는 필요한만큼(?)주라 하네요.
싼거 여러개 안사고 사고 싶은거 비싼거 하나 사니
그냥 보고 있네요.
내년 군대가니 신나게 생활하고 멋도 부리고 졸업하고
돈벌때 되면 고생 시작이니 지금이 제일 좋을때라
부럽네요^^;;
여자애들은 화장품에 머리등에 더 쓰지 싶은데 집안에
대학생 둘이면 휘청할 듯 해요.
답글
12  ***
2019-09-17 am 11:52:00
116.--.147.188
많이 주시네요
씀씀이 커지면 줄이기쉽지않아요
남친이랑. 쓰는비용도 당연 더치페이가 맞겠고
알바해서도 쓰니 ,님은 더는 올려주지마세요
답글
13  ***
2019-09-17 pm 12:03:00
211.--.132.234
여긴 아뜰한 여대생만 있네요.
월 100씩 들어간다는 집도 많은데..
울아들도 50~60 줘요.
알바 과외로 번돈은 알아서 쓰네요
답글
14  ***
2019-09-17 pm 12:10:00
115.--.185.163
글보고 딱 드는 생각이... 부자시구나... 입니다.

남의집 용돈이 뭐가 중요할까요.
님이랑 비교하는건 아무 의미없죠.
남의집 이정도 받으니 너도 줄여라 하는 말이 먹힐까요.
따님은 이미 그정도가 기본인 상태인데요. 딴집 어떻더라 해봐야 기분만 상할뿐.
아이 입장에서는 덜 받을 이유가 없어요. 부모가 주는 돈은 기본급이고 자기가 버는건 보너스고
아마 부모돈은 안아깝고 자기돈만 아까워할껍니다.
남들은 더 쓰니 자기 쓰는건 적은거고 부모가 더 줘도 고마워할 이유가 없죠.
더 받아내고 싶어하지. 이미 길들여진듯해요.

누구랑 비교하지 마시고 합리적으로 줄이는 이유를 설명하셔야 먹힐듯 하네요.
저라도 부모가 부자면 당연하게 돈 받겠어요.
돈 천만원에 월 60씩. 큰것들은 다 해결해줘. 굳이 더 허리띠 졸라맬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왜? 울 엄마 아빠 돈 있는데 왜 내가? 싶겠어요.
답글
  ***
2019-09-17 pm 3:46:00
175.--.151.96
천은 제가 준게 아니라 아빠가...심하다햇죠 그거 새마을 금고에 넣어뒀더군요 부자도 아니고 먹고 사는 정도입니다 사치할 수준 아니구요 전 좀더 알뜰햇음 하는데 지돈은 아끼고 부모돈은 펑펑쓰는게 맞네요 ㅠㅠ
  ***
2019-09-23 pm 7:47:00
222.--.249.105
14번 글 동갑입니다.
다른집과 비교하시려면 더 많이 누리고 사는집들 아이들도 생각해 보세요
다만 자기돈은 잘 챙긴다니 전 오히려 더 좋은거 같아요
흥청망청은 아닌듯해요
15  ***
2019-09-17 pm 12:18:00
49.--.52.241
형편이 된다면 차도 뽑아주고 온갖 치장하고
다니게 용돈도 넉넉하게 주긴 하더라구요.
축구 좋아하는 아이친구 아들은 400들여 축구
보고도 왔다고도 하더라구요.
어학연수니 돈 들어갈데가 끝이 없고 옷보는 눈이나
화장품도 좋은 거 사주고 꾸밈비로도 엄청들 들겠던데요.
문제는 부모가 유산을 많이 받았거나 재산이 어마무시
하거나 연금이 어마무시하지 않는이상 미래를 몰라서요.
대학생 1명,3식구에 남편 49살에 대기업 이거저거
빼고 650정도 나오는데 퇴직금으로 밥만 먹고 살 수
없고 아이 결혼때도 보태주려면 끝이 없을텐데요.
경단녀 10년만에 전에 하던 간호사하다 박봉에 몸만
상해서 백화점 알바하다 갖추고 다니려다보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생산직 9시간씩 300벌다 살도 훅빠져 팔자주름까지 생기고 얼굴도 엉망이라 그만뒀네요.
오후 5시간 알바하는데 150도 안되고요.
걍 아이한테 집안사정 얘기하고 정년퇴직 얼마 안남았
고 씀씀이 줄여야한다 얘기해보심 어떨지요?
남친여친 생기면 매일 볼텐데 돈 안쓰면 갈데가 없을
텐데 그것도 많이 들어가긴 하겠네요.
답글
  ***
2019-09-17 pm 1:17:00
114.--.204.7
댓글이 꼭 우리집 같아서 ..ㅎ
우린 거기에 애가 셋이라 의대생 둘째 학자금대출로 보내고 있네요. 원글비교 우리아이 넘 기특하네요. 상황이 사람을 만들더군요.
16  ***
2019-09-17 pm 2:12:00
211.--.176.77
진짜궁금해서 물어봐요
대학생이 남친도 만나구 놀러다닐거 다
다니구 방학때 해외여행다니구 그래도
성적이 높다면 머리가 엄청좋다소린데
우리애는 남친도없구 많이놀지도 않는데
왜성적은 바닥일까 갑자기 궁금해서여
도대체 남들은 하루가 36시간인가 우리애만
24시간인가 답답하네요
도대체 놀지도안구 공부도안하고 뭐하는걸까요
4차원세계에서혼자놀까요?
답글
  ***
2019-09-17 pm 3:44:00
175.--.151.96
머리가 좋다기보다 성실하고 노력형에다가 욕심이 많어요 잘해야겟다 1등 해야겠다는 욕심이 많은 아이에요 대학가서도 4.3에 4.25받아 120만원 장학금 받았네요 밤새 공부한거 처음 받은 장학금이라 그중에 100만원 줬어요 너무 짠순이 같아요 댓글처럼 지돈만 아까워하는 ...ㅜㅜ모자란데도 모른척하고 있어요 알아서 하라고 ..
17  ***
2019-09-17 pm 3:53:00
125.--.121.46
딸만 써야 하는건 아니죠 ?~ㅋㅋ
울집 대딩아들은 용돈 40만주고요
핸펀비 78000원
옷 머리는 제가 따로 주는데
이번달부터 5만원만 지원하고 나머지 본인이 내는식으로
합의봤네요
편집알바 과외알바해서 용돈 100정도 벌어서 본인이 알아서 써요
대신 여기서 방학에 용돈 관련 글보고
알바하니 방학엔 용돈 안주기로 하고
계절학기등 수업하게되면 용돈 50프로 주는걸로요
돈관련은 집집마다 다 달라서 ...하지만 너무 많이주면
씀씀이 커져서 안되겠던데요
답글
18  ***
2019-09-17 pm 6:43:00
125.--.79.162
거의 30년전 용돈만 30만원인가 50만원인가 기억이 안나는데 꽤 넉넉히 받은 친구가 있어요.
알고 봤더니 가세가 기울어 그때 그돈 주기가 힘들었을텐데 주신거라며
철들면서 엄청 감사히 생각하더군요.
물론 지금 사치스럽지 않고 야무지게 잘살아요.
직장도 잘 다니구요.

용돈 많이 준다고 다 해퍼지지 않은듯해요.
케바케죠
답글
  ***
2019-09-18 am 10:23:00
121.--.32.106
딴말인데...우와...30년전에 학생 용돈이 30이면 엄청 났겠는데요..저 시골 소도시 고등학교 졸업하고 약국 근무...첫 월급이 20만원 이였어요...언니가 적금을 넣어야 한다고 그중 18만원을 적금을 넣고 언니가 용돈 조금 얹어 주고 했는데..담달부터 약사님이 버스비 많이 나오겠다고 3만원 올려주셔서 5만원 가지고 몇달생활하다 또 몇 만원 올려주시고 했던 기역나요..언니가 그렇게 넣어준 적금 덕분에 시집도 내 돈으로 갔어요^^
  ***
2019-09-23 pm 7:43:00
222.--.249.105
헐 저랑 얼마 차이안나는 나이인데 무슨 첫월급이 20만원인가요???
그거 한50년전 물가 아닌가요?
전 과외로 20만원 벌어서 엄마한테 용돈 안받으려고 했더니 교통비랑 밥값은 엄마가 주고싶다하셔서 받았어었어요
19  ***
2019-09-17 pm 11:00:00
125.--.79.162
조심스럽지만
원글님 따님 친구는 있지요?
쫌 피곤하네요.
불평할게 없어 보이는데말이죠

답글
20  ***
2019-09-18 am 8:48:00
49.--.52.241
애 하나 키우기도 힘들듯요..;;
그러나 애 없는 집은 본인한테 그만큼 쓰니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고 형편이 다르니 용돈도
씀씀이도 다르겠네요.
비교하지 말고 경제력이 어떤지에 따라 결정이
되겠네요.
우리때랑은 노는 문화도 돈 쓰는 일도 많고 너무
궁핍하면 나이 먹어도 돈 쓰는 법도 모르고 지지리
궁상 떠는 저희 손아랫 시누보면 답도 없더라구요.
답글
21  ***
2019-09-18 am 8:53:00
1.--.179.5
헉. 다들 진짜많이 주시네요 깜놀.
밥한끼가 만원짜리 널렸다지만 경제활동도 안하는 대학생들이 그리 먹고 다니나봐요.
답글
22  ***
2019-09-18 am 10:01:00
211.--.176.77
한달에 30가지고 쓰는애들도 많아요
여기쓰신분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들갔구여
등록금도 모자라 알바해서 보태 다니는 애들도
있는데 용돈 돈백가까이 엄두도 못내는애들
많아요
다케바케에요 제친구는 혼자 딸키우는데 수입이
150 인데도 딸용돈60 준다하더라구여
부모능력이겠죠
있어도 안주는부모 없어도 기죽지말라고 주는부모
줘도 저축하는애 주는족족히다쓰고 항상모자라는애
애들말들어보니 4천원짜리 학식먹는애들 넘쳐 줄서
있다는데 강남애들얘기아닌가싶네요
답글
23  ***
2019-09-20 pm 7:46:00
125.--.79.162
직장인보다 대학생이 더 많이써요.
시간도 많고. 친구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고
답글
24  ***
2019-09-23 pm 8:22:00
222.--.249.105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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