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15 pm 7:46:00
125.--.134.26 |
| 별 문제는 없었던거 같은데 기분나쁘죠
저희는 남편 회사동료가 저희집 등본에 동거인으로
몇년 올라있었어요
저희 사는 시에 분양받겠다고 전입신고 해놓은거였거든요
적십자회비며 어디 기부금 내도 남편이름이 아닌 그사람이름으로 영수증이 나와서 왜그런가 했더니 그사람이 남편보다 나이가 많아서 나름 세대주....
이게 뭔가싶어서 남편보고 그사람 주소 옮겨가라고 했어요 언제 분양받을지 계획도 없으면서 남의집 등본에 계속 올라있는건 아니지않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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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16 am 9:40:00
113.--.36.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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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남편에게 허락 받고 한거니 위장전입은 아니죠
그리고 님 말대로 통장이 주기적으로 확인하니 위장전입 불가능해요
자녀들 나이를 먹었지만 부모와 같이 살면 지인에게 부탁해서 전입하는데
불이익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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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am 10:52:00
121.--.174.56 |
| 위장전입이 맞죠
같이사는 동거인으로 해 놨으나 같이 사는건 아니니 위장전입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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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pm 3:49:00
182.--.65.109 |
| 위장전입이예요.
몸은 이사안하고 명의만 이사한거면 위장전입니다.
허락 안받고 전입을 어떻게 하나요..
그런게 위장전입이라면 위장전입 성립자체가 불가능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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