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14 pm 11:12:00
1.--.34.126 |
| 당연하듯이 받는군요
고마운줄 모르고
명절에 한번 건너뛰고 가지마세요
님 귀한줄 아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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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14 pm 11:51:00
211.--.176.77 |
| 맏며느리가 철인인줄아세요 시어머니들은
저희동서는 대형마트서일하는데 명절도
놀수있지만 일부러 시댁오기싫어 자기가 자진
해서 하겠다고 손들어 5 년째 안오구있는데
친정일은 무슨일이있어도 가고
시어머니는 진짜 바빠서 못오는줄알고 못오는놈은
마음이 오죽하겠냐 우리가 이해하자 헐 난다아는데
지가지입으로얘기했는데 속터져 죽는줄알았는데
집에가려서 음식싸는데 시어머님 막내네껏도 싸라
왜요 넌 너밖에모르니 일하느라 제도로 해먹지도
못했을텐데 갖다줘야지 아니 마튼에서 더맛난거
사다먹는다고해도 넌못되쳐먹었다는 막말을 내뱉으셔서
그렇게갖다주고싶으면 어머님이 갖다주세요
저 다음명절부터 일할거라서 못와요 앞으로 알아서
하세요 하고 짐싸서 명절날와서 실컷자고 외식하고
남편이랑 쇼핑다녔네요 오늘
내가두번다시가면 병신이네요
시어머니들은 왜들 머리가나쁘신지 앞으론 난 그족보
에서 빠진다 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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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pm 1:43:00
110.--.2.175 |
| 오 사이다
잘 하셨네요. 있을때 귀한줄 알고 잘 대해주시지
무슨 저런 막말을 한대요
이제 명절 혼자 지내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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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5 pm 4:27:00
223.--.51.211 |
| | 아무리 그렇다고 외식하고 쇼핑 같이간 남편 또한 병신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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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15 am 12:12:00
58.--.70.40 |
|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어야해요..그걸요령껏 잘 해야 되요.
그게 참 어렵더라구오ㅡ.
효자 아니라 그닥 잘하지 않아도 되는..
근데 남편이 은근 바라면, 부부사이가 나빠지기 마련인것 같아요.
오늘 드라이브 가자고 남편이 잘 하는것도 어제 고생한걸 아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만일 명절에 안가든지, 어머니랑 다퉜던지 했으면
그래도 남편이 변함없이 잘할지..
그건 아닌거지요?
그럼 어쩔수 없어요.평화를 위해서 명절만이라도 고생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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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15 am 7:05:00
121.--.57.160 |
| | 우리집은 맏며느리가 안옵니다. 진짜 명절 좀 사라졌음 좋겠어요. 손녀보고 결혼 일찍 하라 그러길래 제가 일 많고 제사 있는 집이먼 가지 말라고 소리 빽 질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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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9-16 am 11:00:00
211.--.133.210 |
| | 시어머니들 자기도 하기 싫은거 왜 일 열심히 한 며느리만 찾는걸까요? 답은 정해져 있지만 만만한 며느리 일꾼으로 아는 거죠...진짜 한번씩은 뭔 핑계를 대서라고 안가는것도 맞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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