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13 pm 4:50:00
223.--.139.87 |
| 기분 상하지요. 옹졸한거 아닙니다.
저희 아주버님 저희애들 중3 초4한테 만원씩 줍니다.
저희는 그집 서른살 아들 초중고대를 지나 취준생인 지금까지 주고있어요.. 자기아들한테 십만원 주는데 어떻게 중딩한테 만원을 주는지..
등신같은 남편이 젤 문제죠.
고등이면 보통 삼만원 이상은 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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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13 pm 5:08:00
117.--.27.194 |
| | 첨보는 이웃사촌의자녀일지라도 만약용돈이라는걸준다면 만원을주는건 부끄러울것같은데 만원하고 이만원차이는 기분도다르게느껴질것같구 왜그렇게 상식이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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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13 pm 11:33:00
49.--.163.58 |
| 윗댓글 동의입니다
이웃사촌도 5만원줍니다
중딩이면 몰라도 고딩에게 이모되시는분이 5만원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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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15 am 12:53:00
121.--.131.56 |
| 형편이 어려운지 아닌지 님이 모를수도 있지요
사업하는 집이면 어려울수 있고 직장생활하는 집이면 정말 쪼잔한거고..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고딩에게 그러는건 부모도 무시하는 처사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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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9-15 pm 2:40:00
39.--.58.109 |
| 세뱃돈도 김영란법 했으면 좋겠네요
전 돈주고 받는 문화 ~~~
이제 그만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세뱃돈 안주고 안받기 안되나요???
누군 얼마주고 얼마받고
조금 받아 기분 나쁘고....
세뱃돈 안주고 안받기 하는 집 없나요?
저 역시 속으로 생각만 하고
세뱃돈은 챙깁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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