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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pm 5:05:00
222.--.53.175
옳소~여지껏 친정언니들하고 카톡했네요~저희는7남매인데 울남편은 처갓집가면 조카의자식애기들까지와서 정신없다고 안간다면서 전날 조용히갔다오자하고 언니들은 명절날다같이보는거라구하구~중간에서 너무짜증나네요~명절을 없애으면좋겠다는1인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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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am 1:46:00
39.--.152.160
말만하지말고 없애요 욕먹는거 무서워서 가시죠? 이번부터 가지마요 못한다고 말해요 안오는 사람 욕하지말고 나도 안하고 안가고 싶다 말해요 제사 다 쓸데없는 거라고 .살아잇을때 잘하자고 ..실천해야 바뀝니다..저요? 저 안갑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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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3 pm 1:32:00
39.--.58.109
명절에도 안가시는 분이 제사 없애고
살아계신 분께 잘 하진 않을 듯...

그냥 내 몸 귀찮고 힘들어서
명절도 제사도 안 하시는 것 같은데

에효~~~
명절 싫은 거 백만번 이해하지만
당당하게 '안가요'는 아닌 듯하네요

5일이나 쉬는데, 찾아뵙고 한끼 식사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요?

꼰대 마인드인지 모르겠으나 내 자식이
1년2번 5일씩 쉬는 명절에 밥한끼조차
먹으러 안오면, 너무 슬플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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