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10 pm 4:13:00
61.--.2.132 |
| 진짜 고생하셨어요. 저도 일한다고 9시에서 6시까지 매여있다보니
워킹맘들 정말 힘드시겠던데요. 저희는 애가 기숙사에 있는데도 그런데
아이가 어렸을때 직장 다니신분들은 맘고생 몸고생 하셨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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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pm 4:21:00
175.--.34.108 |
| | 진짜 세월 돌리면 그냥 결혼안했겠다 싶을만큼 괴로웠었어요 . . . 님도 고생하십니다 . .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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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10 pm 7:16:00
1.--.5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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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10 pm 7:50:00
1.--.179.5 |
| 백일아기를 맡긴다는건 전 상상도...
고생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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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10 pm 8:06:00
58.--.70.40 |
| 이런게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거겠지요.
수고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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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9-11 am 8:21:00
211.--.148.140 |
| 저도 큰애 한달만에 맡겼어요ㅠㅠ
참 용감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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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9-11 pm 12:09:00
116.--.155.95 |
| 돌된 아이 두고 일 다닌게 후회되는 부분이네요.
한참 이쁠때 남손에 맡기고 왜 그리 살았나 싶고요.
동생들한테는 6살까지는 직접 키우라고 얘기했네요.
돈도 돈이지만 손가락 빠는 거 아니면 엄마손으로
키우라고요.
그 아이가 20살 됐는데 어릴때 생각하면 짠하고 그래요.
대신 주말마다 나들이가고 많이 여행다니고 한게
그나마 추억으로 남긴 했어요.
맞벌이는 애 하나도 많은 듯요.
경제력 없으면 애욕심도 버리라는데 맞는 말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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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pm 6:07:00
116.--.189.82 |
| 아이를 낳으려면 커리어쌓는건 포기하한 말인가요?
지혜롭게 둘다 병행하는 엄마들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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