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1 am 10:34:00
27.--.8.182 |
| ㅍㅎㅎㅎㅎㅎ 마지막 통화에서 뭔가 힘겨워하는 느낌이라...
원글님의 태도가 은연중에 부담스러웠던 것은 아닐까요. 이 여자 왜 이래? 하는 기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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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am 10:36:00
175.--.39.201 |
| 부담스러우면 마지막통화는 힘겨울 필요가 없죠. 어차피 마지막인데요. 글구 저 정말 티안냈어요.번뇌만 많았다구요. 그당시 제가 느낀바로는 굳이 일적인걸로 말을 거는 느낌....전 애써 아냐 나를 왜...였죠.. 설령 호감이라해도 달라질건 없구요.
잊으려고 노력도 많이 했으니 넘 비난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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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2 am 12:29:00
39.--.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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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2 am 12:31:00
39.--.72.54 |
| | ㅋㅋ잘생기고 키크고 댄디한 사람이.애 둘 잇는 아줌마 쳐다나볼까요 ? 안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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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11 am 10:40:00
27.--.8.182 |
| | 아이고...아줌마...마지막 통화가 왜 힘겨웠는지는 그 사람만 알겠죠....그걸 본인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것이...일년 반 동안 전화가 오기를 기대한 것과 같은 착각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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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11 am 10:43:00
211.--.242.228 |
| 저도 첫번째 댓글님 의견에 동감이요.
티 내지 않았어도 눈치 빠른 사람은 알 듯요.
글 보니깐 총각인 듯 한데요.
그럼 더욱 은연중에 부담 느꼈을거 같네요.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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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1 am 10:49:00
175.--.39.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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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2 am 12:31:00
39.--.72.54 |
| | 힘겨워하는 느낌 ..이.아줌마가 들이댈까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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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11 am 11:23:00
58.--.136.77 |
| 그간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글로봐선 왠지 원글님 혼자 김칫국 마시는 듯... 우린 이런걸 짝사랑이라 하죠.
이제 맘 다잡으세요..아무리 이상형에 가까워도 그놈이 그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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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11 am 11:54:00
123.--.187.86 |
| | 상대방이 눈치챘을것이고 님을 건들기위해 어려운티 냈다고 생각해요.남자들도 눈치 빨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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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11 pm 12:57:00
175.--.179.5 |
| 아이고 순진한 아줌마가 여기 또 계시네
정신이 번적 들도록 혼구녕이 나야 되는지
우리 동네에는 헬스장에 있는
젊은 아니 어린 트레이너 한테 반해서 장어에 전복장까지 가져다 주는 미친 년들 있던데
자기 남편이 벌어온 돈 엉뚱한 데다 쓰고
그 트레이너들 그 반찬 먹으면서 욕하던데
미친년이라고
감기랑 사랑하는 마음은 절대 숨길수가 없지요.
그 남자도 알았으니 힘겨워 했겠지요.
설마 님이 좋아서 힘겨워 했다는 착각은 아니겠지요?
결혼전에 연애 실컷 해보시지
결혼 하고 나서
이게 무슨
남자가요.
좋아하는 여자를 앞에 두고 가만히 있지 않아요.
매디슨 카운티 영화 찍으시려고?
애들 둘한테는 미안하지 않으시고요?
혼자서 짝사랑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요.
시간 지나면 잊혀지겠지요.
혼자서 짝사랑만 한 10년 하는 사람도 보긴 봤지만서도.
정신 차리세요.
내 앞의 작은 행복
놓치지 마시구요.
잘생기고 댄디한 놈이고 나발이고 똥싸고 오줌 싸는 건 다 매한가지
다 그놈이 그 놈
안 살아봐서 멋져 보이지
아! 정신차려 이 양반아!
시간 아까워요.
애들 잘 챙기고 남편 단속 잘 하구요.
소주 한 3병 까고 토하고
딱 그다음 날부터 정신차렷!
댁은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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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5-11 pm 1:02:00
175.--.179.5 |
| 애 둘이라면서요?
애들 밥은 잘 먹이슈?
남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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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1 pm 1:06:00
175.--.39.201 |
| | 네..일상생활 다 잘하구요 애들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재우고도 다 합니다. 다만 감정이.. 마음이 뜻대로 안되서 괴로운건데....저도 잊고 싶다구요.전 머 좋아서 글썼을까요?정말 개념없음 그사람한테 감정드러냈겠죠. 연락도 제가 하고....하지만 그러지 않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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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5-11 pm 1:02:00
175.--.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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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5-11 pm 1:03:00
175.--.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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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6-05-11 pm 2:03:00
112.--.69.145 |
| 일 끝나고 일년반이나 지났는데 아직 이러고 있다구요? 헐!
그 댄디남이 조금이라도 님한테 관심있었다고 믿고 싶은 모양인데...꿈깨세요
남자들은 관심있는 여자 앞에 두고 가만히 있지 않아요
전화를 해도 수십통은 했을거며 밥을 먹어도 몇 번은 먹었을 거에요
마지막 통화에서 힘겨워 하는 느낌....으~ 소름...이런 소린 익명에서라도 자제해
주세요 글보는 사람마저 창피합니다
그냥 감정 놀음?하고 싶으신 모양인데...그것도 건덕지가 있어야죠
님 남편이 어디서 이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완전 미틴 놈이죠
지금 님이 그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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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1 pm 2:56:00
175.--.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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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6-05-11 pm 2:25:00
175.--.22.21 |
| | 오!마이 갓! 한달반도 아니고. 일년반이요? 그 남자는 원글님 기억도 못하는데 백만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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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6-05-11 pm 2:56:00
175.--.1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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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6-05-11 pm 3:59:00
116.--.149.72 |
| 뭔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일적으로 서너번 만난 사람을 못잊는다니..
그 남자는 아무 관심도 없구만 혼자 상상의 나래
연예인 좋아하는거랑 다를바 없네요.
내가 다 부끄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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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6-05-11 pm 6:23:00
118.--.201.124 |
| 에고~ 솔직히 부럽습니다..
그런 감정을 가진다는 것이 살아있고..아직 여자라기에..
전 그런감정을 잘 모르기도 하고 냉냉한 사람이라..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얼마전 헬스장서 몸매 좋다는 어느남자분의 말에 기분이 상하고 헬스장 가지가 두렵기까지 한 사람이라..
살아있는 그 감정이 전 그저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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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1 pm 7:00:00
175.--.39.201 |
| | 계속 욕만 먹다가 이해해 주셔서...전 결혼하고 진짜 다른남자 한번도 쳐다본적 없었어요. 이제6년차인데 ...저도 죄책감에 많이 괴로웠어요..내가 왜이러지? 미쳤나? 너무 지나친 우려와 죄의식을 느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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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6-05-11 pm 7:00:00
112.--.139.89 |
| 나이가 오십육십이 넘어도 여자는 여자아니던가요?아무리 자식이 있더라 한지라도 살다가 내이상형을 만나 사랑에 빠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조언드릴께요.
애까지 있는상태서. 사랑에 빠지면 안되는거..맞지요. 하지만 상황이..어떻게 묘하게 내가 처해진 상황이 최악일때 정말 운명처럼 어떤 이상형을 만나게 된다면...로보트가 아닌이상 사랑이란 감정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인간아닌가요?
근데요.정말 인연이면 어느 순간 그냥 막 모든게 되버려요.내가 아무리 거부하려 거부하려 미친듯 발버둥 쳐도 그게 인연이 되려면 그냥 한순간에 이루어진다니깐요.
제가 님처럼 살다가 내가 최악인상태서 내가 이세상에서 이상형이다 생각하는 사람을 직장에서 만나 미친듯 거부하고 발버둥치다 결국은 상사병까지 얻구여.그러다 정말 지금 부부가 되었어요.
전남편도 역시나좋은여자 만나 잘살고잇구여.아이들도 전남편 능력좋아 걱정없이 잘살구여.
정말 지옥이 따로없었지요,서로 필요한말만하고 애정이란 진짜 눈꼽만큼도 없고..우린 양가 부모가 밀어붙여 조선시대마냥 한달만에 억지로 결혼한 케이스였거든여.
서로 존경하거나 위하는맘..한개도 없이 그저 사는것이였어요.그냥...시간낭비하며 미친듯 돈모아가며..
그러다 제 이상형만났으니..제가 어떻게 되었겠어요.거의 집안 성노예비슷하게 아무 애정없이 살다가 정말 감정이란것이 통하는사람을 만났으니...미쳐버리는거지요.
그리고선 그사람과 제가 서로 한마음인거 알아차렸고...
현재 6년 넘었어요.그당시엔 돈도 못벌던 사람이 정말 신기하게 일년에 한번씩 급여오르고 스카웃되고 해서 현재는 정말 생각치도 못한 돈벌어서 경제적어려움도 벗어나고 정말 그야말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님..님이 정말 이해가가요..백번..근데 저같이 가정밖에 몰랐던 사람도 진짜 인연만나니 그냥 이루어졌어요,늦닺없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진짜 인연..아닌거같아요.
맘 추스리시고 맘속에 예쁜추억으로 잘간직하세요.
님에겐 그래도 아이들 있잖아요.사람이 다 가질순 없다는걸 정말 살면서 여실히 깨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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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1 pm 7:54:00
175.--.39.201 |
| | 장문의답글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무덤덤하고 힘들기만 한 결혼생활이 죄라면 죄겠지만 ...맘이 흔들렸지만 이생에 인연은 아닌가봐요. 만나야할 사람이면 결국은 만나게되겠죠...커가는 아이들에게 충실하고 성실하게 살도록 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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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6-05-11 pm 10:46:00
119.--.100.41 |
| 살아보니 부부간에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의리 또한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사랑 못지않게 의리에는 뭔가 끈끈한 믿음이 있지요.
감성보다는 이성으로 다져진 '의지'가 돋보이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님은.. 감성적인 사람이라 사랑타령이 가능한지 몰라도 별로 의리는 없어보여요.
결혼했으면.. 도박, 폭력 등 큰 문제 없는 이상 이성의 끈을 놓지 말아야하고..
최소한 황금보기를 돌같이 하듯이... 남의 남자보기를 돌같이 하는게 배우자에 대한 예의이고 의리죠.
남들인듯 감성이 없겠습니까. 단지 다른것으로 표현할뿐.. 차마 이성에 대한 감정으로 그 감성을 다 드러내진 않습니다.
나름 일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 감정을 오히려 즐기시는것 같은데..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님만 모르지 공중에 붕 뜬듯한 님 모습 남편인들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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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1 pm 10:56:00
39.--.55.250 |
| | 돌같이했으니 그냥 지나갔죠. 감정을 즐기다니요..내내 불행했고 울기도 많이 했답니다. 의리를 저버리지않기 위한 발버둥이었다구요. 다른 사람 눈에 들어온건 남편은 아무 잘못없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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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6-05-12 am 12:06:00
121.--.192.21 |
| 애들말로 살짝 썸타려다 말았던 에피소든데 백년인생을 산다는 마당에 그것도 없을까요?
저주를 퍼붓는 사람은 신경쓰지 마시구요^^
너무 울고 회한의 감정에 끌려다니지 마세요.
스스로에게 맛난 것도 먹여주고, 내가 좋아할 취미,
날 기분좋게 해줄 사람들을 걸러내다보면
내가 충만해져서 남자와의 로맨스가
별거아니게 느껴질거에요.
또다시 썸이 느껴지는 상황이 벌어져도
님이 우위에서 컨트롤 할 수 있을거구요.
그러니 기운차리시고 내일 새로 뜨는 태양을 .
한껏 맞아보시길 바랍니다.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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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6-05-12 pm 12:47:00
175.--.179.5 |
| 잊어버리려 노력한다는 것이 더 힘들지요.
님이 바람 핀것도 아니고 그 사람한테 고백한것도 아니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으니 잘 하셨구요.
그냥 님의 감정을 내버려 두셔요.
1년 반?
한 3년 정도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없어질 걸요.
저는 첫사랑을 잊어버리는 데 딱 10년 이 걸렸는데
결혼 생활은 충실히 했어요.
하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킵 해 두었습니다.
몇년 전 친구 동생 결혼식에서 첫사랑을 우연히 보았는데
그 멋지던 첫사랑이 오간데 없고 슈렉이 되어 있더라구요.
아니본만 못한것을
뾰족지붕의 아사코가 생각 나더군요.
피천득의 주인공 아사코 맞나요?
그냥 추억으로 간직 하시고 님의 감정 그냥 내버려 두셔요.
시간이 세월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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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6-05-12 pm 12:52:00
175.--.179.5 |
| 썸을 탄거란 말인가요?
아무일도 없었는데 님 혼자 짝사랑?
그리 좋았으면 썸 말고 진짜 한번 타시지
님은 연애의 기술이 필요한 거네요.
다음번엔 더 분발 하시와요.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요.
뭐 어때서요?!
바람 난 것도 아니고
남자들은 군대 가면서 회사 다니면서 접대 받으면서
잘도 타는데
남자가 하는건 되고 여자가 하는 건 안되고?
뭐 어때서요?
사랑을 느낄 수 있을때가 아직 젋다는 거지요.
다음번에는 선수처럼 행동 하시길
표 안나게
목표물이 생기면 그 목표물이 사냥을 할 수 있도록
빌미를 주어야지요.
남자가 여자한테 반하는 시간은 30초 안입니다.
그 시간 넘으면 정이나 노력이나 쓸데없는 것이 들어갑니다.
상대방을 한방에 가게 하든가
아니면 제끼고
님 좀
센스있게
다음번에는 센스있는 연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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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6-05-12 pm 1:23:00
180.--.66.61 |
| 시간이 지나면 기억하고 싶어도 잊혀져 있을꺼여요
윗분 댓글처럼 인연이면 만나겠지만 전 안만나지길 바랄께요
봄바람 살랑이는 것처럼 애틋한 내 감정이 살아있구나 생각하시고
진전없이 지나온게 다행이다 생각하시면서 다른거에 전력질주 하시면
조금씩 그 마음 사그라들고 어느순간 나 이런일도 있었다 후일담 하시겠죠
댓글 읽다보면서 느낀건데
익명으로 올리신분들 힘든마음 조금이라도 생각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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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2016-05-22 pm 11:30:00
211.--.137.54 |
| | 머리는 되믐데 마음이 안그래서 힘드시겠다고..생각해요... 사람감정이란게..그리고 그 감정에 취할수록..더 커지기도 해요...그래서 님의 시간이 거기에 머물러 있는것 같아요... 이제 에너지를 좀 다른곳에 쏟아보시는게 어떨까요?ㅋㅋ그 댄디한 부인도....사는게 다 똑같다..하면서 상고있을꺼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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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16-05-26 am 10:34:00
175.--.199.176 |
| 그럴수 있죠 남편에게 존경심이 사라지면 딴데 눈을 돌린다는데 아니 눈이 갈수있죠
그런맘가질수 있지 댓글분들이나 누구나 사람 감정이 내맘처럼 만들수 있는 요린가요 고등어 요리 멸치요리 이렇게 본의아니게 가지게된감정을 질타비슷하게 정말 정없어서 간거 빼고 그감정을 추스리고 바른생활하셨다잔아요 그게 어딘가요 가지않음 된거지 그렇단걸 글로만 표현한거지 이해안가네,,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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