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09 pm 11:14:00
210.--.224.190 |
| 남편이 잘 해주는가보군요 자식도 착한가보네요
저흐집 가족들은 다 이기적이라 억울해서라도 그리 안해요
제가 못하면 비상금 챙겨 친정에 쓰곤해요
그나마 후련하고 덜 억울하죠
남편 친정식구들 불편해하고 살갑게 안하고 별로 정도없어요
싫어라 하는 눈치 있다보니 남편 앞에서 친정식구 얘기안해요
어쩌다 얘기하면 자기 식구들 얘기때랑 표정이 달라요
참 못됐죠
갑자기 제가 죽을 병이 생기면 재산 반을 돌려 놓을꺼예요
애들한테든 친정식구든..
재산 반은 제 마음대로 쓸꺼예요
억울해서도 못죽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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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am 8:38:00
218.--.107.187 |
| 친정이요? 줄때만 좋아라 하죠
차라리 비상금으로 갖고 계세요
돈이 항상 내곁에 있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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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09 pm 11:44:00
125.--.6.3 |
| 성격인거 같아요. 원래 자기에게 쓰는 걸 아까와 하는 사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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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10 am 12:52:00
39.--.152.160 |
| | 그것도 연습하면 달라져요 내자신을 위해 쓰세요 저도 싼거만 사서 후회하다가 요즘은 자주는 아니고 비싸고 좋은거 사요 가끔 내자신에게 선물주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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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10 am 9:22:00
125.--.208.213 |
| 여유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래도 내것부터 줄이게 되니까요
그게 몸에 뵌거같고요
살림이 확 펴지면 달라질까 경험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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