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09 pm 9:59:00
39.--.152.160 |
| | 저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아이 입시치르기전까지는 목표가 있어서 열심히 살았는데 이루고 나니 허무하고 사는 재미가없네요 저도 허겁지겁 먹어요 그렇게 급하게 먹는 여자는 사랑을 못받아서 그렇다는데 제가 그래요 마음이 고프고 허전해서 먹기만 해요 그러고 후회하고 ..저또한 몇년 하던 모임에서 배신당해서 인간이라면 치를 떨게됬어요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도 없으니 사는게 무의미하고 재미가없네요 님 자신만을 너무 사랑한다니 다행아닐까요 저도 아이들때문에 삽니다 엄마가 나쁜 마음을 먹으면 그건 아이들에게 평생 큰짐을 지워주고 괴롭게 하는 길이어서요 그래도 재미가없네요 사는게....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