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06 pm 1:49:00
39.--.152.160 |
| | 미친거아녀요? 그들이 하라해도 본인이 안함됩니다 하던말던 상관말라고 ..그리고 님 자식들에게 물려주기 싫으면 얼른 없애세요 원래 전통 유교에서는 제사는 넘자들이 하던 거였어요 음식도 모두 .남자들이 하기싫으니 여자들에게 시키고 지들은 뒤에서 놀고먹죠 꼴같지도 않은 없는 집안이 제사 더 따집니다 없애야할 악습이고 이것도 정치적으로 이용됬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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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pm 9:28:00
211.--.43.45 |
| 맞습니다
없는 집안이 더 제사제사 하네요
재산 좀 주고 제사제사 하던지~~
며느리 없으면 제사 지내지도 않을거면서
생각할수록 화 나네요
평상시 미워할 것은 없지만 제사상 바라는 거 생각하면 괜히
미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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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06 pm 1:53:00
211.--.133.210 |
| | 이와중에 인정머리 없네요. 시누는 자식 후손 아닙니까? 이번이 시누보러 차리라하세요...지는 왜 못차리고 시킴질인지...남편은 더 재수 없네요..그말에 놀아나고...어휴...짱나...저 감정이입되서 진짜 열받았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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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06 pm 1:59:00
1.--.179.5 |
| 어쩜..
저도 19년차 외며늘입니다 시누한분계시는데 천사표라
일절 간섭은없어요
어머님 15년전돌아가시고 애들 10살까지 1년제사 명절포함 9번지냈어요 아버님 제사 엄청중요시해서 ..
저도 사실 모르고 결혼한것도 아니고요
아버님이 잘해주시고 제사비는 매번 100씩 주시니 나도 노동의 댓가라 생각하고 했습니다
지금은 줄여서 명절포함 5번이네요
어제 어머님기일이었네요
아이가 고3이고 우리아이 3-4살적 돌아가셔 널 끔찍히 여겼던 할머니께 수능잘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마음으로 지내자 했어요
근데 제가 40초반인데 디스크 척추협착 다리저림 종합셋트입니다 어젯밤 눈물나더군요 넘 아파서요
이게 또 남편과 애들이 평소에도 저 위한다고 부산떠는 스타일이라 혼자 꾹꾹 참았네요
고3 아들도 아파서 어제 조퇴했는데 제사후 설거지 자기가하겠다해서 하라했는데 열이 나면서도 그러고있더라구요. ㅠ
살아생전 맛있는거먹지 죽은 귀신위하다 산사람 골병들겠어요
아버님 원하시니 살아생전 내도리라 생각하련다 마음먹었고 남편이 늘 아버님 돌아가시면 제사없애자해서 그럴건데
이건 뭐 아버님 생전에 내가 아파죽게생겼네요
내몸 아프니 좋은마음 먹은것도 사라져요
어제는 진심 더이상은 못하겠다 이게 뭔짓인가 싶더군요
지난 제사때는 음식주문했는데 어제는 남편이 휴가내어 했는데 그게 어차피 내 일거리ㅜ
저도 좀전 허리 치료받고 왔어요.
어휴.. 제 속풀이 하다보니 눈물납니다
손목 치료 잘 받으시고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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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06 pm 2:42:00
125.--.134.26 |
| 헐
제사가 뭐그리 중요하다고
그렇게 하고싶음 와서 제사상 차려주고 가던가
너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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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9-06 pm 3:30:00
175.--.30.201 |
| 저의 경우는 좀 덜한건가요?
저 매년 남편 생일상 차려주는데요.
어느 해에 제가 수술을 한 적이 있어요.
수술한 쪽 팔을 쓸 수가 없어서
밥도 왼손으로 먹고 있었고,
제가 음식을 할 수도 없어
친정 엄마가 오셔서 도와주고 계셨는데요.
저 퇴원하고 그 이튿날 남편 생일이었어요.
저 퇴원하던 날 시어머니께서
장을 봐서 저희집으로 보내셨어요.
남편 생일상 차리라고요.
그러면서 전화로 큰 인심 쓰신 듯 말씀하셨네요.
내가 너 수술해서 장 보기 힘들까봐
장봐서 보냈다,
그러니 그 재료로 이러저러한 음식 만들어
생일상 차려줘라,
음식 목록까지 말씀해주시데요.
한 해 뿐인데,나가서 간단히 먹으면 안되나~
내 생일이나 애들 생일은 전화 한통 없으면서
내가 평소에 당신 아들 생일 안 챙겨줄까 싶나…
아들 생일상 차려 주라고 식재료까지 보내셨으니
안 차려줄 수도 없고,
제가 할 수가 없으니
친정 엄마가,
아들 생일상 차려 주라고
식재료 까지 보내주셨는데
어떻게 안 할 수 있냐고,
결국은 저희 친정엄마가 사위 생일상
떡벌어지게 차려줬습니다.
저도 열 받아서 나중에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은,엄마가 자식 생일상 신경 쓰는게
왜 잘못된거냐고
저를 나쁜 x을 만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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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pm 6:55:00
1.--.179.5 |
| 하... 고구마 백개먹은것 같아요.
친정어머니는 무슨고생이시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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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pm 11:18:00
125.--.79.162 |
| 요리해줄 도우미. 파출부(?) 쓰지 그랬어요.
엄마손 빌리기 죄송하잖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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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9-06 pm 3:31:00
1.--.190.23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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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9-09-06 pm 3:50:00
182.--.241.121 |
| 남자들은 참 바보같아요.
와이프가 아프고 또 무리하다 덧나고 회복 느리고 하면 결국은 자기손해인데 그걸 몰라요.
지 누나들이 내가정 책임져준대요?
친정에 물질적이던 정신적이던 문제 있어 도움 청하면 젤먼저 출가외인 외칠것들이 주댕이만 살아서 남의손은 머슴손인줄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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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9-09-06 pm 7:54:00
1.--.190.231 |
| 남편에게 차리라하세요
남편이 바보도 아니고 손다친사림보다 낫겠죠
맡기시고 병원 치료간다하세요 절호의 찬스가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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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pm 9:09:00
121.--.117.250 |
| | ㅇㅋ 남편이랑 시누랑 차리고 치우라 하고 님은 병원서 영양제나 한통 맞고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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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9-09-06 pm 10:08:00
121.--.2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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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9-09-06 pm 10:16:00
1.--.195.168 |
| 제가 많이 아파요.
저희 어머님 아픈사람 있으면 제사 지내는거
아니라고 그냥 넘어가신데요.
그런데 모이지도 않는데요.
아들 둘과 어머님만 만난데요.
저번생신때도 어머님과 아들 둘과 딸만
만났어요.
이걸 좋타고 해야하나 섭섭하다고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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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am 8:14:00
39.--.152.160 |
| | 저는 좋을거같은데요 . 몇년전 시모환갑때 저는 관절염으로 무릎이 아파 구부리지도 못하고 둘째 동서는 다리 기깁스했는데 시모앞에서 절하는거 시키더라구요 기가막혀서 ... 저는 아프지만 남들은 모르니 아픈거참아가며 했는데 깁스한 며늘이 낑낑대며 다리 구부려도 누구하나 말리지않더라구요 넘 화가나서 ㅡㅡㅡ이것들은 인간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새댁이라 나서지못한게 두고두고 열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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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am 11:10:00
1.--.195.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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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9-09-08 pm 10:30:00
120.--.178.209 |
| 오케이한 남편이 알아서 해야죠
님은 어자피 못하니까요
그냥 모른척 누워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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