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04 pm 12:01:00
118.--.149.80 |
| 고3수능 앞두고 당연히 그렇죠. 고3엄마들 화이팅 입니다
우리 힘내요!!!!!! |
|
|
|
|
2 ***
2019-09-04 pm 12:01:00
210.--.45.151 |
| ㅎㅎ
저는 원래 예민한 사람이라 무슨 특별한 일이라도 있으면...완전 초죽음됩니다.
평상시 항상 신경곤두세우고 사는데...
다행히 예민하긴 해도 잘웃고 밝아서 그나마 스트레스는 덜하네요.
원글님도 그러시듯이
저도 저보다 더 힘든 아이가 있으니 힘들다소리 안하게되더라구요... |
|
|
|
|
3 ***
2019-09-04 pm 1:43:00
106.--.11.183 |
| 둔감한 저도 아이 고3때 초죽음된 경험있네요
잘 견디시길... |
|
|
|
|
4 ***
2019-09-04 pm 1:43:00
125.--.208.213 |
| 저 엄청 둔한 사람인데 이번엔 떨려요
신경 안쓰려고 딴짓하고 생각 돌리고 있어요
누구나 거치는 과정이려니 그렇게 마음 먹으려고요 |
|
|
|
|
5 ***
2019-09-04 pm 3:26:00
39.--.152.160 |
| 큰애 수험생때 스트레스로 급성 당뇨오고 (3개월마다 피검사하는데 이상없다했거든요 ) 둘째때 원서쓰고나서 대상포진 오십견와서 죽을뻔 했어요 애낳는 거보다 더 힘들
었던듯 고3수험생 스트레스가 더 힘들었네요 |
|
|
|
|
6 ***
2019-09-04 pm 4:16:00
118.--.211.88 |
| 오늘 모의고사라 저도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저도 근래 들어 두통약 달고 살아요
올해가 무탈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고3맘 같이 힘내요~ |
|
|
|
|
7 ***
2019-09-04 pm 6:03:00
211.--.118.75 |
| 다들 힘내세요
전 이고생을 2년이나 했네요
수시는 힘든 학교라 정시로 갔네요
특히 9월 모의는 수능전 마지막이라 엄청 긴장 돼죠
저희 아이는 평소 성적에 미치지 못한 대학을 가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아이는 행복해보이네요 잘 다니고 있어요
정시같은경우는
내년 2월까지 가야하는 장기전이라 지금 부터라도
체력충전 멘탈관리 잘 하세요~ |
|
|
|
|
8 ***
2019-09-05 am 11:17:00
115.--.185.163 |
| 차라리 수면제 처방받아서 며칠 푹 주무세요. 그렇게라도 자고나면 몸은 좀 덜 힘들더라구요.
머리는 쉴수 없으니 몸이라도 쉬어줘야죠.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