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9-02 pm 4:16:00
118.--.208.151 |
| 건강식품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건강해야 서로 오래오래 백년해로 할 수 있으니까요.
서로의 건강을 걱정해주는 게 느껴지면 좋지않을까요?
건강식품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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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9-02 pm 4:19:00
119.--.1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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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pm 4:33:00
119.--.201.118 |
| 아 전 50대 접어들어서 현금 50만원 준비해요.
편지는 ㅎ 가족끼리 왜 이래 하면서 생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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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9-02 pm 4:43:00
182.--.241.121 |
| 며칠전 남편생일에 출장용가방 사줬어요.
출퇴근용 가방은 작고 캐리어는 부담스럽고 들고다닐 가방이 필요한거같아 쌤쏘거시기꺼 폭이 좀 넓은거로 사줬어요.
본인손으론 절대 안사거든요.배낭 들고다니고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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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9-02 pm 6:27:00
58.--.6.228 |
| 4월달 남편생일때 올해 결혼20주년이라
작은커플반지로 생색내면서 했습니다.
결혼반지는 서랍속에서 나오지도않고
평상시 끼고다니기 부담없는걸로
18K 1돈반정도 되는걸로 했어요.
요즘 이쁜거 많던걸요.
이니셜도 원하면 새겨도주구요.
추가로 작년에는 준명품 반지갑에
현금 빳빳한 신권5만원 4장넣어서
줬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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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am 1:12:00
58.--.6.228 |
| 저기 잠깐요.
저는 경제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제 호주머니가 일단 좀 두둑해요.
그래서 섭섭한것도 티내고 해주는것도 티내고
여튼 예전 집순이로 있을때보다는 돈의위력을
좀 느끼게 됩니다.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는 실상
미안코 맘대로 쓱쓱 안써지지요.
아래 의미를 부여하시길래 부연설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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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9-02 pm 7:00:00
223.--.28.221 |
| | 저도 내년 초 50세 생일이라 괜찮은 서류가방 사주려고요. 그 전엔 지갑, 벨트, 옷, 구두 등등 사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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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2 pm 10:30:00
39.--.219.112 |
| | 이런건 다 생활비 아닌지요? 사실 함께살고 남편이 돈벌고 하면 결혼 선물도 의미 없어지는것 같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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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am 7:06:00
125.--.79.162 |
| 윗글맘처럼
알바해서 생일선물해야 감동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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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am 7:28:00
218.--.107.187 |
| ㅎㅎ 그죠
자신이 버는돈으로 생색낸다 속으로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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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pm 4:48:00
175.--.151.96 |
| | 그걸 아껴서 생활비도 하고 선물도 하면 더 대단한거 아닐까요 선물할 돈도 없이 죄다 써버리는 무개념녀보다 낫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심 전업주부들 재산기여도는 전혀 없다고보시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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