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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am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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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주풀이도 아무한테나 하면 안돼요.정말 공부많이 하고
머리도 좋은분 한테 가야하는데 만나기 어렵죠^^
삼십후반부터 저는 사주에 남편말고 남자가 있다.조심해라,바람난다 소리를 들었어요.
제 성격상,그리고 집순이인데 뭔소리냐하면
다들 상의라도 한것처럼 집앞에서도 남자는 만난다나(지랄)
그러다 공부많이 한분을 알게되서 사주를보고
저부분을 물어봤더니
둘째를 언제낳냐고 해서 37세라고 했더니
제 사주에 남자가 둘은 맞는데 남편하고 아들이랍니다.
그 아들자리가 저에게 기쁨과..부와,명예를 준다네요.
보통의 다른 아들과는 다르다고..
그래서 남자로 풀이했을거라고요.
사주에 남자가 있다는 뜻이 꼭 이성은 아닐수도있어요.
48 세 여성분이면 좋은남자 찾기가 현실상 어려워요.
언니맘은 이해되지만 동생분에게 다른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주변에서 자꾸 그러면 본인도 조바심나서 정말 안좋은남자인데 보지않고 듣지않고 그ㅇ남자에게 올인 하더라고요.놓칠까봐 두려운맘에요.
인생선배로 좋은얘기 많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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