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12 pm 11:58:00
211.--.176.77 |
| 너무했다 딸이좀하지 엄마 힘들게 일갔다왔는데
저같으면 먹은사람 나와치워하겠네요
날도더운데 짜증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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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13 am 12:48:00
211.--.69.67 |
| 정말 짜증나요. 다 치우고 잘 준비했더니 라면먹고
냄비며 수저, 컵, 그릇들..냄새때문에 설거지는 해야겠고
씽크대 안을 보면 다 내던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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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13 am 9:06:00
222.--.80.46 |
| 그럴때 식기세척기가 넘 편해요
저도 설거지 남겨놓고는 못자는 성격인대요
저녁식사후에 나온 설거지 세척기에 싹 넣고 다음날 아침 설거지랑 같이 하면 되니까 저는 좋더라구요
맞벌이이고 세척기 넣을 공간 있으면 한번 고려해보세요
지금껏 아내,엄마 배려 안해주는 가족들에게 변하길 바래봤자 또 싸움나고 원글님 맘 상하니 할수있는범위내에서 최대한 내손이 덜 갈수 있게 집안일 세팅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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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13 am 11:31:00
1.--.179.5 |
| 내가 치워놓은 그대로가 아침까지 지속되는경우가 있나봐요? ㅎㅎ 저희는 밤12시에 2차로 치워놓아도..
7시면 또 뭔가가 쌓여있다는ㅜ
남편 4-5시면 깨서 조용조용 뭐 꺼내먹고 해먹고
(그덕에 남편 아침은 패스~~애들은 선식먹구요)
설거지하는 물소리에 제가 거의깨니 늘 쌓아두기.
애들도 1-2시까진 안자니 과일접시 요플레숟가락 컵등등~
첨엔 설거지거리 있는것보곤 못자고 짜증나고 싫었는데 6-7년 지속되니 그러려니 합니다
저더러 뭐 해달라 귀찮게 안하는것만해도 땡큐죠
설거지 못하는건 물소리 그릇소리에 제가 깰까봐 배려하는걸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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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pm 6:16:00
211.--.156.213 |
| | 전 치워놨는데 중간에 더럽히면 넘 싫어요 밤늦게 새벽에 먹는것도 싫구요 제발 지들이 먹은건 치웠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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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8-14 pm 3:11:00
61.--.43.193 |
| | 원글님 마지막 쓰신 그 욕을 남편과 딸한테 날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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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8-14 pm 9:10: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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