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09 am 10:52:00
121.--.32.106 |
| ㅎㅎ...생각만 해도 정신없긴 하겠는데 큰아이들이 제법 커서 알아서 잘 놀겠는데요..동생들도 챙기면서
그때가 참 재미 있고 좋았던거 같아요....애들 핑계로 엄마들 만나 수다떠는 것도 좋고...그땐 애들도 엄마라 하면 마냥 좋아라 하고...아 옛날이여~~네요. 애들크니 서로 각자 따로 국밥. 카톡으로 안부인사 전하는 사이가 됐어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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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am 11:57:00
175.--.38.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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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09 am 11:22:00
175.--.175.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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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am 11:57:00
175.--.38.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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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09 pm 12:08:00
223.--.180.242 |
| 남편은 손님.아들은 하숙생.
할얘기는 카톡으로.
그 귀엽던 아들은 어디 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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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10 am 8:15:00
114.--.105.134 |
| 상상만 해도 어떨지 그려지네요
정신없고 힘들어도 아이들이 즐겁다면 감수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장기 투숙객 같아요
청소 밥 빨래 해주고 잠만 자는 ....
가끔 무작정 차타고 아이들과 여행다녔던 때가 너무 그립고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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