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08 am 10:19:00
61.--.2.132
진상진상 개진상같은 큰형님쪽에 무슨 핏줄이 땡겨 시댁 행사에 가는건가요?
이와중에 제사상 같이 안 차리는 막내가 미운식으로 올리는 원글님이 도리어 판단력 부재로 봐집니다.
시누가 모질지 못해 알았다한것이아니라
시누가 정상적인 판단에 오라고 하기 면구하니
그냥 알았다고 한겁니다.
답글
2  ***
2019-08-08 am 10:20:00
220.--.244.140
막내가 제일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답글
3  ***
2019-08-08 am 10:22:00
210.--.45.151
저같아도 안갈것 같은데요
남편도 같이가자 요구안하고 남편형제들일뿐인데 그나마 시숙은 정말 예의도 없고요.
제사니 명절이니...저역시 별로 중요한일이 아니라 생각하기때문에 의무감 사실 없는데
전 남편때문에 가거든요.
저는 남편형제들에겐 아무 의무니 도리니 이런건 없어요
시어머니에게만 있습니다.
답글
4  ***
2019-08-08 am 10:58:00
1.--.133.132
저라도 안가요.
저런 개차반 형네는 시부모 안계시면 남이죠.
답글
5  ***
2019-08-08 am 11:04:00
220.--.40.13
같이 하시는 원글님이 더 대단해 보이십니다
핏줄이니 어쩔수 없다지만 며느리는 부모님도 안계시는데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요
맘 편하게 사셔야 합니다
답글
6  ***
2019-08-08 am 11:16:00
175.--.49.210
집안이 정말 ㅠ.
막내동서가 정상 맞아요.
님은 왜그러고 사나요?
답글
7  ***
2019-08-08 pm 12:02:00
125.--.134.26
저라도 가기싫을거같은데요
원글님 막내동서의 용기가 부럽네요
답글
8  ***
2019-08-08 pm 12:31:00
112.--.183.189
시부모도 없는데 가지않아도 돼요
각자 잘살면 그걸로 기본은 하는거니까요
답글
9  ***
2019-08-08 pm 1:48:00
39.--.152.160
원글 ㅡ 저도 가기싫은데 ...사실 전 시모랑 그리 사이좋지않았어서 시숙이 잘못한거에 시모에대한 애틋함은 그리 없구요 그런 사정은 늦게 결혼해서 다 들은거에요 남편이 형제들이랑 노는거 좋아해서 갑니다 시누남편 둘이 자주 오는데 그들과 노는 것도 좋아해서여 남자만 다섯이죠 불편함점은 애들은 이러한 사정을 모르니 안오는 작은 엄마에 대해 안좋게만 생각하고 왜 엄마만 일하냐 묻기도 하고 그러니 좀 ...일일이 다 사정을 말하기도 그렇고 ... 집안에 큰 행사가 있을때도 (조카들 결혼식') 전혀 오지않을거같으니 인연끊났다 생각이 되서요
답글
10  ***
2019-08-08 pm 3:35:00
125.--.79.162
그럼 명절. 제사는 누가 합니까?
막내가 이기적이네요.
막내 시종생은 온다면서요
명절 때만이라도 함께 상차려야죠.
누군 좋아서 하나요?
할 도리는 해야죠
답글
  ***
2019-08-08 pm 3:57:00
175.--.151.96
도리라뇨 싸가지없고 살아생전 학대라닌 학대하고 재산 다 뺏고 나서 죽고나서 제사가 무슨 의미인가요 그걸아니 막내는 안가는 거죠 막내시동생은 제사가서 뭐 일하겟어요 쳐먹기만 하지 ㅡ.안가도 되는 집이네요 그넘의 제사가 뭐라고 . 그리고 재산 집 다가졋으면 명절때 독박 일해도 할말없겟는데요
  ***
2019-08-08 pm 3:59:00
182.--.65.109
도리란 말 남발하지 마세요.
예전같지 않게 요즘엔 반발을 불러옵니다.

남편에게 휘둘려 사는 인생이라 말하면 없어보이니까
도리란 이름으로 둘러대며
마치 숭고한 일 하는듯이 포장하는것처럼 보일뿐..

남자쪽 형제들 시중들러 가는게 무슨 도리인건지 모르겠네요.
명절 제사 누가하냐니..
다섯 형제 자매들이 하면 되죠!!
  ***
2019-08-08 pm 4:27:00
118.--.197.84
도리는 부모가 부모노릇 할때
형이 형노릇 할때
찾는거에요
저상황에선 막내며느리가
가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어요
  ***
2019-08-08 pm 4:38:00
175.--.151.96
맞아요 저집은 큰형이 병걸려 죽던가 자식들이 개고생하고 살아봐야 남의 돈 가지는게 쉽지않다는 걸 알개되요 진짜 상종못할 존재들이고 제정신박힌사람은 막내동서뿐이네요 가서 시시덕거리고 술쳐마시고 노는 동생들도 똑같아요 할말 제대로 하고 안가는 막내가 정상입니다
  ***
2019-08-08 pm 6:46:00
125.--.79.162
어머니 살아생전에 막내가 딱히 한일도 없는거 같은데요.
모시지는 못했어도 안부전화. 일정하게 찾아뵙기는 했는지요.
큰형님만 있는게 아니라 둘째형님에. 시누이네 모두 모이니 가는게 좋겠다는 거예요.
큰형님네가 막내에게 직접적으로 피해준거 있나요?
제가 보기엔 달갑디 않은 시집식구 이참에 끊으려는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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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 pm 10:22:00
39.--.152.160
부모 재산 지들이 다 가로챘으니 그것만으로도 피해준거죠 둘째는 뭐 얻어먹을게 있어 가는지도 모르고.인간쓰레기인데 왜 가야하는지요 글로만 읽어도 속터지는데 암걸리지않을려고 안가는거같음 시모와 사이좋았다고 하고 시모도 막내 칭찬했으니 시모에게 아무것도 안했는지 님이 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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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pm 1:22:00
210.--.45.151
누가하긴요...
큰아들이 해야죠.
막내며느리는 시어머니 살아생전 잘한것 같구만...
부모님도 안계신데 누구를 위한 명절이고 제사입니까..
살아계실때 하는게 도리이고 효도인거지...
만약 남편이 너무 원한다면 의논이라도 할 문제지만 남편도 별말안하는데
무슨 남이 뭐라 합니까..
말이 가족이지 시가가 무슨 가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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