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9-08-05 pm 4:31:00
118.--.197.84 |
| 날씨가 덥다...에서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더워요ㅠㅠ
앞으로 점점 더 더워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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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9-08-05 pm 4:55:00
211.--.176.77 |
| 태어나서 처음 에어컨5시간째 돌리네요
작년엔 옛날거라 무서웠는데 새거라 틀긴
하는데 실외기가 계속도는게 전에거랑 별반
차이가없는데 3백을썻나 싶은게 모르겠다
그냥 틀고있어요 집에서 노는 대딩시원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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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pm 5:06:00
112.--.34.77 |
| | 작년에도 에어컨 없이 견뎌냈는데 올해 구입해서 에어컨 원없이 가동중이네요. 며칠째 27도로 풀가동시키고 있어요.전기세 폭탄 각오하고 있는데 걱정은 쫌 되네요.오늘 남편휴가까지만 풀가동 시키고 낼부터는 좀 끄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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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9-08-05 pm 6:49:00
125.--.134.26 |
| 저희도 그동안 아끼느라 못틀었는데
올해는 좀 틀고 살려구요
한겨울 난방비 생각하면 좀더 틀어도 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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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9-08-05 pm 8:46:00
125.--.79.162 |
| 무엇보다 쾌적하게 자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밤에도 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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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9-08-05 pm 9:18:00
211.--.92.242 |
| 작년 제작년이 폭염은 더 심하고 길었어요
서울이고 21년 째 에어컨 틀면서 작년 첨으로 에어컨 실내온도 33도 찍히는 걸 봤네요
작년에 거실에서 28도로 틀고 자도 더워서 벌떡벌떡 일어났는데
올해는 아직까진 추워서 이불 꼭 덮고 자요
작년에 엄청 틀었어도 누진세 완화로 전기료 얼마 안나왔더군요
이 정부에게 본 혜택은 이거 하난 듯 물론
세금이랍시고 어마무시 뜯겼으니 말로 주고 되로 받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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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9-08-06 am 6:19:00
1.--.190.231 |
| 요번에 엄마집내려가서 에어컨 달아드리고왔어요
맘이 놓여요 제발 틀고 지내시라 신신당부하고 올라왔는데
저 아래지방은 날씨가 따가울정도로 쎄서 10분도 못있어요
빨래빨아서 손으로 짜서 널어놓으면 반나절이면 바짝 말라요
반면 서울쪽은 좀 덜쎈데 습하고 꽉막힌 느낌 공기 안좋아요
에어컨은 윗쪽지방이 더 필요해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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